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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2

제천의 숨겨진 오아시스 같았던 청풍문화재단지 2010/09/29 - [내가그린사진/니콘D40] -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라는 글에 이어집니다.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오전에 들렀고 셔틀버스를 타고 제천역으로 향했습니다. 전날 인터넷으로 살펴보니 제천역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셔틀버스 기사님에게 물어보니 여기서 내리라면서 여기서 청풍문화재단지 가는 버스가 있으니까 타라는 말에 중간에 내렸습니다. 좀 황망스럽더군요. 버스노선표를 한참 들여다 보니 한 장사하는 어르신이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버스는 1시간에 한대만 있는데 이 한대도 1시간일때도 1시간30분일떄도 있더군요. 비정기적으로 있다 보니 헤깔렸습니다. 1시30분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1시45분이 되어도 안옵니다. 안절부절할 때 버스가 .. 2010. 10. 1.
돌아온 일지매의 나레이션 비판은 익숙하지 않음에 대한 거부반응일 뿐이다 어제 별 기대 없이 돌아온 일지매를 봤습니다. 일지매라는 소재는 신선미가 별로 없습니다. 90년대 초반인가 장돈건이 일지매로 분해서 열연한 드라마가 있었지만 별 인기가 없었죠. 복면쓴 닌자같은 모습, 의적활동 뭐 그렇고 그런 캐릭터입니다. 홍길동 유사캐릭터로 밖에 인식이 안되죠. 거기다가 작년에 이준기가 나온 SBS의 퓨전사극 일지매가 있어서 더 흥미없는 소재입니다. 그런데 MBC가 뒷북을 울릴심정으로 일지매를 들고 나왔더군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소재의 영화나 드라마나 영화가 나오는것은 많이 있습니다. 저는 SBS의 일지매 딱 1분보고 채널 돌렸습니다. 퓨전사극이라고 하지만 그 복면을 보고 21세기 SF전사가 나온줄 알았습니다. 퓨전이라고 해도 시대와 동떨어져 보이는 모습이 거북하더군요. 딥 임펙트와.. 200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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