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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렉티브4

아주 기발한 인터렉티브 아트. 그림자가 춤을 추는 Parade 요즘은 예술이 말을 걸어와야 사람이 봅니다. 그냥 가만히 서 있으면 지루해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엄청 지루해하죠. 어른들도 예술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있어야 그 예술품을 보는 재미가 있지 아무런 지식이 없이 본다면 구상 예술품이 아니면 뭘 표현한지도 모른 채 그냥 스치듯 안녕입니다. 이런 지루함의 대안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예술 분야가 인터렉티브 아트입니다. 말 그대로 대화형 예술품인데요. 관람자의 반응을 먹고 움직이거나 관람자가 액션을 취해야 그에 대한 액션이 나오는 예술품을 인터렉티브 아트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반응형 예술이라고 할 수 있죠. 한 아이가 큰 나무로 된 방을 보고 있습니다. 이 방에는 뒤틀린 도자기가 2개 있고 그 앞에 전등이 있습니다. 뭔지 잘 모를 이 예술.. 2014. 5. 31.
독일에 있는 건널목에서 반대편 사람과 함께 하는 핑퐁 게임 하루 종일 움직여야 하는 도시인들 전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시간,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그 시간들이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멈춰있지 않고 흘러가야 하는 요즘 사람들은 항상 움직이기에 생각도 멈추질 않고 계속 움직입니다. 멈추고 생각도 멈추고 그리고 비워내야 합니다. 생각을 비우는 시간 전 그 시간을 건널목 기다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건널목에서 신호 기다리는 시간을 가끔 즐깁니다.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으 아주 지루해 하죠. 보통 뭐하시나요? 보통 먼 산 쳐다보기 하시거나 건널목 반대쪽에 예쁜 여자라도 있나 쳐다보시나요? 보통은 멍 때리가 하고 있죠. 그런 지루함을 날리기 위해서 독일의 HAWK Hildesheim, Fakultät Gestaltung, Int.. 2012. 9. 16.
일본 샤이사에서 나온 반응성이 있는 인터렉티브 스포츠 용구들 지금은 소강상태지만 90년대 초 농구열풍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80년대만 해도 지금같이 최고의 구기종목은 야구나 축구였고 이 야구 축구 논쟁은 전격Z작전의 키트와 에어울프의 논쟁과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90년대가 지나면서 최고의 구기종목 순위가 바뀌게 됩니다. 현대전자 삼성전자의 농구대잔치의 열기와 함께 허재, 강동희,한기범의 중앙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대학농구가 뜨더니 일본 만화인 슬램덩크가 덩크슛을 꽂더니 국내 구기종목 인기순위가 농구, 야구, 축구로 갈리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 농구의 인기는 90년대 초만은 못하죠. 90년대 농구열풍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농구의 가장 큰 장점은 2명이상이면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축구나 야구는 적어도 5명 이상은 있어야 했습니다. 야구는 투수,포수. 1.3루 외야.. 2010. 7. 29.
움직임을 따라다니는 스티키 라이트 스티키 라이트는 아주 재미있는 빛입니다. 사람이 붓으로 글씨를 쓰면 글씨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이것이 가능한것은 움직임을 감지하는 스캐닝 무브먼트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도쿄의 Komuro Laboratory에서 개발한 이 스티키 라이트는 레이저 다이오드와 포토디텍터 그리고 빔 스트링 미러등을 이용해서 당신이 움직이는 것을 감지하여 그대로 따라다닙니다. 주료 컨트라스트가 강한 음영이 있는 물체의 표면을 따라다리는데 이 기술을 응용한 기술이 더 흥미롭습니다. 흰 면에 검은 줄을 치고 하키를 즐길수도 있으며 핀볼도 할수 있습니다. 아케이드 게임 벽돌게임도 할수 있습니다. 이 기술을 잘 이용하면 물건의 테두리를 따라서 가위질하는것을 대신할 수도 있겠는데요 산업현장에서 철판 가공할때 검은펜으로 쓱쓱 그려놓으면.. 200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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