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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3

눈 자체가 하나의 캠코더? 호주정부가 개발중인 바이오닉 아이(eye) 카메라와 캠코더의 궁극점은 어디일까요? 제 생각은 아마 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눈은 카메라로 말하면 아주 정교한 카메라입니다. 수정체를 조절해서 심도를 조절하구요. 조리개를 조절합니다. 화소수로 따지면 수천만 화소가 되겠죠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카메라나 캠코더 대신에 눈에 보이는 모든것을 기록하거나 동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구요 그런데 이런 상상을 저만 한것은 아니네요 10년전부터 Bionic Vision에서는 바오오닉 아이(eye)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소형의 칩을 눈안에 이식해서 눈이 본 모든 영상을 무선전송으로 보내주는 바이오닉 아이를 개발중인데 좀 섬뜩하기도 하네요. 저게 시초가 되서 공각기동대처럼 사람의 뇌도 전뇌화하고 사이보그화 되는것은 아닐까요? 빨리 그런 시대가 왔으.. 2010. 3. 31.
인공눈을 만드는 장난감 어제본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도 지구온난화가 테러리스트보다 더 무서운것이라고 넌지시 말하더군요. 지구 온난화는 이지 시동을 걸어 엄청난 속도로 지구전체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11월에 긴팔하나만 입고 지낼수 있다는게 정상은 아니죠. 이러다가 겨울과 여름만 있고 봄,가을은 사라질듯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한반도에서 겨울이 사라지고 눈도 사라지겠죠. 그렇지 않아도 눈이 오는 빈도수가 점점 줄어들어 작년 겨울에 서울에 눈이 온적이 10번도 안된것 같더군요. 그것도 소복히 쌓이는 함박눈은 없었구요. 그러고보면 20년전만해도 겨울엔 눈이 마를날이 없었습니다. 눈이 다 녹을때쯤이면 커다란 함박눈이 다시 세상을 하얗게 만들곤 했엇죠. 그러고보면 서울아이들은 불쌍하네요. 눈보러 스키장가야하고 그것도 진짜눈인 .. 2008. 11. 6.
실명해도 다시 시력을 찾을수 있는 인공눈 개발 전자기술과 인체공학의 결합이 미래의 산업이 될듯합니다. 인간의 생체와 전자장비와 기계의 결합 이게 바로 사이보그라고 하는데요. SF속에서만 만날수 있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MIT 연구진들의 의료 센터에서 22개의 인체에 관한 프로젝트중 첫번쨰로 행해진 망막재생프로젝트인데요 실명을 한 사람의 안구를 대실할 인공눈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머리카락두께의 커넥터를 통해 뇌에 이미지를 송신합니다. 눈의 뒤에 있는 망막뒤에 전자식카메라를 삽입하고 베터리와 발신기를 같이 넣게 됩니다. 뇌의 시각적인 부분을 담당하는곳에 시각데이터를 전송하는 역활을 합니다. 뭐 1천만화소의 디카수준은 아직은 아니구요. 그냥 사물을 구분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 개발로 효과를 볼수 있는 환자들은 가령황반변성증과 색소성 망막염의 환자들 입니다.. 200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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