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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민2

이천시민들의 돼지 능지처참 퍼포먼스를 보면서 이천시민들이 들고 일어섰다. 송파구에 있는 특전사를 이천시로 옮기는 것 때문에 내 뒷뜰은 안돼의 약자인 림비란 단어와 함께 들고 일어섰다. 뭐 그들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 내 뒷뜰의 지저분한것을 다른 집의 뒷뜰에 옮긴다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뭐 그냥 옮기는것은 아닐것이다. 충분한 금전적인 혜택이 이천시에 갈것이다. 하지만 돈보다는 웰빙이 대세인 현제 금전적인 보상이 별 설득력이 생기지 않나보다. 그래 이제 군부대는 평화를 수호하는 기지가 아닌 공해시설만큼 주민들의 불편과 혐오감마져 유발시킨다. 그 동네에 군부대가 있다는것은 발전이 없고 별볼일 없는 동네라는 주홍글씨를 찍는것이나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천시민들은 들고 일어선거고 그걸 관철시키기 위해 시위를 했다. 림비라고 표현은 했지만 매도하고 싶지는.. 2007. 5. 23.
이천분들 그렇다고 돼지를 찢어죽이시면 어떻게 하나요. 방금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28735 기사를 읽고 분노가 끊어 오르네요 인간들 끼리 싸울일을 왜 애먼 돼지를 능지처참 시키나요. 능지처사(陵遲處死)라고도 하며, 대역죄나 패륜을 저지른 죄인 등에게 가해진 극형이다. 언덕을 천천히 오르내리듯[陵遲] 고통을 서서히 최대한으로 느끼면서 죽어가도록 하는 잔혹한 사형으로서 대개 팔다리와 어깨, 가슴 등을 잘라내고 마지막에 심장을 찌르고 목을 베어 죽였다. 또는 많은 사람이 모인 가운데 죄인을 기둥에 묶어 놓고 포를 뜨듯 살점을 베어내되, 한꺼번에 많이 베어내서 출혈과다로 죽지 않도록 조금씩 베어 참을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형벌이라고도 한다. 본래는 수레에 팔다리와 목을 매달아 찢어 죽이는 거열.. 200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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