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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3

돌아온 일지매의 나레이션 비판은 익숙하지 않음에 대한 거부반응일 뿐이다 어제 별 기대 없이 돌아온 일지매를 봤습니다. 일지매라는 소재는 신선미가 별로 없습니다. 90년대 초반인가 장돈건이 일지매로 분해서 열연한 드라마가 있었지만 별 인기가 없었죠. 복면쓴 닌자같은 모습, 의적활동 뭐 그렇고 그런 캐릭터입니다. 홍길동 유사캐릭터로 밖에 인식이 안되죠. 거기다가 작년에 이준기가 나온 SBS의 퓨전사극 일지매가 있어서 더 흥미없는 소재입니다. 그런데 MBC가 뒷북을 울릴심정으로 일지매를 들고 나왔더군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소재의 영화나 드라마나 영화가 나오는것은 많이 있습니다. 저는 SBS의 일지매 딱 1분보고 채널 돌렸습니다. 퓨전사극이라고 하지만 그 복면을 보고 21세기 SF전사가 나온줄 알았습니다. 퓨전이라고 해도 시대와 동떨어져 보이는 모습이 거북하더군요. 딥 임펙트와.. 2009. 1. 22.
영화 화려한휴가 예고편 공개 화려한휴가는 1980년 광주의 민주항쟁을 제압하기 위해 공수부대를 투입하는데 그 작전명이 화려한휴가입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화려한휴가에서 수 많은 시민들을 죽였으니 말이죠. 1980년 광주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박정희에 의한 수십년 독재로 인해 피폐해진 사람들에게 이제 자유다운 자유의 냄새를 맡을려나 했는데 박정희보다 더 무자비한 전두환이란 놈이 집권을 할려고 했구 그것 보다 못해 전국에서 데모가 일어났지만 전두환은 광주를 택했구 광주에서 무착별 학살이 일어납니다. 이 영화는 그 당시 소시민인 택시기사 민우(김상경분) 동생진우(이준기분)과 간호사 신애(이요원분) 와 전남도청을 사수하기 위해 시민군을 이끄는 퇴역장교출신인 안성기의 네 4인공의 모습을 담습니다. 아직까지 몇몇 철없는 분들은 폭동이라고 하는.. 2007. 6. 28.
장근석의 일장기? 그게 어때서? 장근석 이 배우 잘 알지 못한다. 그냥 귀공자풍의 싹수없어 보이고 귀티 나게 생긴 그저 그런 배우 논스톱에서 잠깐보고 011팅 선전에서 좀 보고 90년대 용어로 설명하자면 오렌지족? 정도일까 뭐 그렇게 보이는 배우다 별 관심도 없다. 그런데 저 문제의 사진 한장이 논란이란다. ㅎㅎㅎ 참 세상 논란거리 없나 보다 남의 나라 국기 하나 달았다고 문제라니 일제강점기를 생각하라느니 알본 앞잡이라고 하느니 이게 너무 광분하는 것은 아닌가? 아직도 일본에 대한 적게 심은 60년이 되어가도 변하지 않는다. 이게 바로 우리가 줄기차게 외쳐온 반일의 정신이 교육을 통해 우리 안의 깊숙이 있기 때문 아니겠는가 반일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반일의 방법과 표현이 잘못되고 의사표시가 잘못되었다고 본다. 저건 일본문화를 .. 2007.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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