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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2

5월,아카시아,꿈,첫사랑,이정하 꿈 가끔 꿈의 기운이 잠을 꺤후에도 머리속에 맴돌아 그 여운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런 날은 출근을 준비할때도 회사에서도 오전내내 손에 일이 잡히지 않습니다. 특히 첫사랑에 대한 꿈을 꾸었을때는 그 꿈속의 여운이 하루를 갈떄도 있습니다. 여자들은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첫사랑을 잊지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이지요. 그렇다고 첫사랑을 지금 다시 연락해서 만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닙니다. 세월이 지난 첫사랑이 아닌 20대의 풋사과같은 그떄 느낌은 그 첫사랑과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고 해도 그 강렬한 느낌을 대신할수가 없습니다. 나에게 첫사랑이란 단어는 영원히 그리워야만 하는 단어인듯 합니다. 굴러 떨어지면 다시 올려야 하는 시지프스의 굴레처럼요. 첫사랑 몇일전에도 그런 꿈을 꾸었네요. 기억이란.. 2008. 5. 11.
베스트셀러에 시집이 없어진 시대를 사는 우리 방금 쌈이라는 KBS시사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방송의 내용은 베스트셀러가 편법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파해쳐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종로 대형서점에 1,2주 반짝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갔다가 순위에서 사라진 책들을 조사했는데요 그 서적들이 왜 갑자기 올라왔다가 사라졌는지에 대한 분석내용으로는 과도한 마케팅, 편법사재기가 그 원인으로 지적하고있습니다. 우리가 대형서점에 가면 가끔 저자 싸인회를 하는데 그 저자의 싸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사람중에는 저자의 아들의 친구들이나 아는 지인들이 와서 책을 사서 싸인을 받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기돈으로 산것이 아니라 상품권을 미리 나눠주고 대형서점에 가서 책을 사고 싸인을 받습니다. 그렇게 2백권 3백권을 소화하면 1주일단위로 평가..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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