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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4

드라마 아테나의 무능한 이정우 요원이 현실화 되다 드라마 아테나는 주인공이 영 꽝입니다. 정우성이 연기하는 이정우 요원은 참 어설프기만 합니다. 거기에 NTS라고 특수요원 집단체는 우스개 말처럼 국세청(National Tax Service) 요원들인지 하나 같이 다 어설픕니다. 손혁의 부하가 거짓 항복을 하고 NTS를 단 두명이서 장악하는 모습에는 실소 조차 나오지 않더군요 특수한 요원들만 있는 곳이 그렇게 쉽게 뚫리는 모습에 드라마의 대한 일말의 기대치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특수한 능력을 발휘해도 볼까 말까 하는데 일반인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는 NTS요원들 이 NTS요원들과 비슷한 모습이 현실에서 재현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뜬 뉴스를 보고 5번이나 다시 읽었습니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뉴스였기 때문이죠 얼마전 인도네시.. 2011. 2. 21.
아테나, 몰입할 수 있는 주연 캐릭터가 전혀 없다 드디어 꼴찌다. 드디어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꼴지를 달리겠구나 생각했는데 드디어 꼴찌가 되었습니다. 아테나는 역대 최강의 액션씬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펑펑 터지는 고강도 액션을 보고 있으면 굳이 극장가서 영화를 봐야 하나 하는 생각마져듭니다. 아테나가 성공해야 아테나와 비슷한 액션량을 투입하는 액션 첩보영화 아니 액션드라마가 계속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아타네나는 치명적 결함이 있습니다. 바로 드라마의 설계도라고 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아주 엉망입니다. 겉 모습은 그럴싸 보이긴 하나 속은 엉망진창이고 빨리 달릴수록 차는 전복될 위험이 높습니다. 액션은 전혀 나무랄데 없습니다. 하지만 시나리오는 정말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유학하는 '대통령 딸'이 허술한 경비인 상태로 테.. 2011. 2. 1.
아테나의 가장 큰 구멍은 주인공 이정우 한국영화도 한국영화지만 한국드라마 많이 발전 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오래된 드라마 다시보는 프로그램에서 '제 5열'을 압축해서 보여주더군요. 제5열, 이 드라마 볼려고 학교 끝나자 마자 혹은 야자시간 끝나자 마자 버스타고 집에 온 기억이 나네요 80년대 드라마 제5열은 어떻게 보면 아테나와 비슷한 내용입니다. 조직내 배신자인 제5열을 색출해내는 드라마인데요. 킬러역에 한진희, 주인공은 이영하가 나왔습니다. 두 핸섬한 주인공들의 연기는 좋았지만 문제는 시각효과가 문제였습니다. 80년대 드라마들은 피 한방울 튀지 않는 드라마와 영화가 대부분이었죠 지금이야 총에 맞으면 물엿같은 피덩이들이 튀고 입에서 피 좀 쏟아주면서 오바액션으로 쓰러지는데 예전엔 몸만 부르르 떨뿐 총에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는 쓰러짐과 안.. 2011. 1. 11.
영화 추격자는 한국판 레옹 남들 다 보는 영화를 보는것 보다 남들 안보는 영화 보는게 취미이지만 추격자를 오늘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다른 영화를 볼려고 극장을 기웃거렸지만 딱히 볼만한 영화가 없더군요. 입소문이 좋은 추격자. 얼마나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인지 유명배우 하나 없이 어떻게 이렇게 인기를 끌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혹자는 한국영화의 미래라고 얘기하면서 극찬을 하더군요 4백만을 넘겨 5백만을 향해 질주하고 있더군요. 그럼 영화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차악이 최악을 징벌한다. 영화의 두 주인공인 전직형사 하지만 지금은 불법을 자행하는 보도방의 중호, 그리고 무참히 살인을 즐기는 살인마 영민. 이 두 주인공은 둘다 악입니다. 그들이 다른것은 영민이 더 악랄한 극악이고 최악이라는것과 조금 덜 악하고 영민에 비해 착한것처럼 .. 2008.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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