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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2

내 이름은 칸, 증오로 가득한 세상에 빛이 된 영화 흘러내리는 눈물을 손으로 훔치다가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냥 흐르게 나두웠습니다 얼마만에 영화를 보면서 펑펑 흘려보는 눈물인가요? 작년에 영화 '시'를 보고 흘린 눈물은 마지막 장면 딱 하나 뿐이였지만 '내 이름은 칸'은 수시로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이 영화가 절 그렇게 울리네요. 운 이유는 명징합니다 칸의 순수함 때문입니다 발리우드 영화가 요즘 국내에서 많이 개봉되네요. 발리우드 영화하면 황당하면서 느닷없이 집단 군무가 펼쳐지는 유치한 스토리나 허리우드 유명영화의 스토리를 배낀 영화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인도영화가 그런 부류의 영화라고 생각했죠. 그러나 인도영화 무시하면 안됩니다. 세계 유수의 광고제를 휩쓰는 감독들이 인도출신이 많습니다. 영화 '더 폴'을 보면 영상미학이 어떤 것인지 알.. 2011. 3. 26.
[다문화체험] 이태원 이슬람사원에 갈때 민소매와 반바지는 삼가해 주세요 토요일날 날씨는 변화무쌍 그 자체였습니다. 제 발걸음도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고 빛을 쫒아 다녔습니다. 이리저리 이태원거리를 돌아 다녔습니다. 생경스러운 이국적인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터키하면 케밥이 가장 유명하죠. 세계3대 요리라는 터키요리 언젠가는 꼭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이태원은 외국인들이 정말 많더군요. 이 이태원이란곳은 미군이 용산에 주둔하면서부터 미군들을 위한 유흥업소가 생기게 되었구 지금은 미군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성지가 된곳입니다. 요즘은 아랍쪽 나라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 분들도 많이 모인다고 합니다. 이태원은 임진왜란때부터 항상 외국인이 많은곳이기도 하네요. 이태원거리를 걷다가 건물사이로 언뜻언뜻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의 기둥이 보이더군요. 그때 생각이 났습니다 아.. 이 근처에 이슬람.. 200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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