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북리더기 (33)
사진은 권력이다
네덜란드의 IREX에서 나온 DR800SG 전자책리더기는 기존의아마존 킨들2와 소니의 리더터치보다 화면이 두배나 더 큽니다. 사실 킨들2 처음 나왔을때 맨밑에 키보드같은것이 달린것을 보고 저게 왜 있나 했습니다. 텍스트 입력할려고 달아놓은듯 한데 많이 쓰지도 않는데 그렇게 공간을 차지해야 하나 했는데 이 IREX의 DR800SG는 외부에 달린 텍스트입력 키보드가 없습니다. 이 제품은 영리하게도(?) 그 키보드 입력 패드를 삭제하고 터치스크린으로 대체했습니다. 대신에 액정은 킨들2나 소니의 리더터치의 6인치보다 큰 8.1인치 입니다. 무광택 액정화면을 채택해서 햇빛에 반사되는 빛을 비해서 이리저리 액정화면을 돌리는 모습도 없어졌습니다. 집에 있는 노트북의 액정이 빛을 반사하는 재질로 마무리해서 빛이 반사되..
한국사람들 책 정말 안 읽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2명은 1년에 책을 한권도 읽지 않는다고 하네요. 독서도 양극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도 보면 책 한줄 안 읽는 사람 많습니다. 책 볼 시간에 음악이나 영화다운로드해서 PMP로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책은 주로 출퇴근 시간에 보는 맛이 최고죠. 지루한 출퇴근시간에 친근한 벗이 되어주니까요. 집에 와서는 잡자기 전에 읽는 책이 최고로 달콤합니다. 그러나 이 짜투리 시간을 요즘은 게임이나 MP3 혹은 PMP를 이용해서 책과 담 쌓은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12.1권입니다. 그나마 96년 이후로 꾸준히 는것이 이 정도 입니다. 한달에 한권씩 읽는 모습인데요. 저는 약 3권에서 4권정도 읽는듯 하네요. 그중 3권은 도서실에서 빌..

평소에 책을 좋아하는지라 이동시에는 항상 책을 들고 다닙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하고 더운 여름엔 책 한권만 들고 다닐때도 있죠. 하지만 책이 무거운 책이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것을 해소해주는 전자책(이북)리더기들이 요즘 많이 나오네요. 아이리버의 BOOK2도 있구 소니에서도 만들고 있구요. 오늘은 파나소닉에서 새로나온 워드기어란 제품을 소개할꼐요 샤프의 5.6인치 TFT-LCD(1024X600)화면과 (1인치당 211픽셀) 다른제품에 없는 간단하게 휠을 굴리면 다음장으로 넘어갑니다 읽다가 장 넘길때 두손으로 넘겨야하는 타사제품에 없이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한손으로 읽다가 왼쪽 엄지손가락으로 쓱 휠을 돌리면 넘어갑니다. SD카드를 저장장치로 쓰며 AAA밧데리 2개로 6시간 연속 재생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