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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3

조지워싱턴호가 폭격한곳은 한국경제 중학교때 삥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고 가끔 길거리에서 불량배에게 삥을 뜯기면서 살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전 중학교 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지우고 싶은 3년입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간 후에는 불량배를 만난적이 없는데 중학교는 어린이와 어른의 경계지대라서 그런지 질풍노도 광기의 시대였습니다. 이렇게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보니 별별 처세술이 나오게 됩니다. 어떤 친구는 폭력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는 깡패스런 친구의 꼬봉이 되어 폭력배의 주먹의 그늘로 피신했습니다. 대가로 담배심부름이나 여러가지 자질구레한 일을 도맡아 했죠. 또 어떤 친구는 선도부같은 착한편에 붙기도 합니다. 그러나 선도부가 무조건 착한것은 아니더군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좋게 보는 이유는 착한편인줄 알았던 선도부가 더 깡패스러운 모습이 나오기 때.. 2010. 8. 7.
세계의 악명높은 독재자들은 어떤 음악을 좋아할까? 히틀러는 바그너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바그너를 히틀러의 음악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히틀러가 좋아했기도 했지만 그 음악을 선전음악으로 사용해서 그런 오해아닌 오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히틀러는 게르만민족혼을 끌어낸다면서 게르만 민족혼의 정수인 바그너 음악을 전극적으로 선전에 이용합니다. 히틀러 말고 다른 독재자들은 어떤 음악을 좋아할까요? 영국의 텔레그라프지가 아주 재미 있는 기사를 썼습니다. 독재자들은 어떤 음악을 좋아할까? What songs are on a dictator's playlist?‎ 짐바브웨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는 클리프리차드를 좋아해 87년 이후 지금까지 대통령을 하고 있는 짐바브웨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입니다. 이분 요즘도 국제뉴스에서 계속 나오죠. 이 독재자는 클리프 .. 2010. 1. 22.
이란의 미사일 발사 뽀샵질을 조롱하는 패러디물 이란이 얼마전에 미사일 수기를 시험발사 했습니다. 발사 사정거리를 두고 이란과 서방언론들의 말들이 많은데요. 미국이나 이스라엘 같은 나라는 사정거리를 부풀려서 충분히 위협적이다. 우리가 니네 먼저 치겠다로 벼르고 있구요. (금강산 댐 같이 과장되게 부풀리는 면도 있겠죠) 이란은 아니다. 사정거리가 짧다. 이스라엘 갈려면 3배는 더 날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뭐 이란이 사정거리 충분한데도 숨김으로써 방심하게 하는 목적도 있을테구요. 이란이 미사일 발사장면을 뽀샵질 했다가 들통나서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그 조롱의 의미에서 해외 한 싸이트에 패러디물들이 올라왔네요 http://blog.wired.com/defense/2008/07/attack-of-the-p.html 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세상은 몇장의 사.. 200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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