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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2

이명박정권은 공감각 상실 현기증나는 버티고 정권 이기준, 김효석, 김진표로 이어지는 한달 남짓 지속 된 교육부총리 인사 파동은 참여 정부의 인사시스템 부재를 여실히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노무현 정권은 출범 이후 약2년 동안 인사 시스템보다는 사적 인연과 즉흥적 감정에 의존한 가장 후진적인 인사행태를 보여 줬다. 불과 2년 만에 청와대와 정부 조직체계 자체가 수없이 바뀌고 개각과 청와대 인사 횟수가 합쳐서 20여회가 넘고, 그 사이에 청문회에서 여야로부터 부적격 판정자가 수명에 이른다. 아랫돌 빼서 윗돌괴기 인사나 선거 빚 갚기 인사, 코드인사도 많았다. 장차관급이 스무명 이상이나 늘어나는 등 전형적인 큰 정부였다. 다른 정권에서는 없던 인사수석까지 두고도 인재풀은 늘 고갈상태였다. 그 뿐이 아니다. 돌연 사표를 내는 경우가 많아 억측도 분분했다. 송.. 2009. 6. 7.
국민일보 노조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국민일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뭐 우린 조,중,동만 보수언론이라고 알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세계일보 이 신문도 참 가관이죠. 또한 국민일보또한 보수색채가 강합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세계일보, 국민일보 모두 통일교, 순복음교회가 만든 신문이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어디나 기독교인들은 대체로 보수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우린 더 나아가 보수세력과 결탁하는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뿌리내리게 된것은 한국전쟁을 통해 들어온 미국의 선교사들때문에 미국=미군=기독교 는 이음동의어입니다. 그래서 국민일보를 좋게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마이뉴스를 보니 국민일보 전체가 똘마니 집단은 아닌것 같군요 이동관 대변인, 허위 '영농계획서' 제출 기사보기 이 기사를 보면 특종.. 200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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