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학기자1 우리나라 최초의 의학기자 홍혜걸 그의 신종플루 광고 신뢰도가 떨어진다. 제 기억으로는 중앙일보가 외국신문을 따라한다면서 색션을 주장하고 나왔습니다. 색션뉴스의 단어가 유행했었죠. 90년대 중반으로 기억되네요. 이때 전문기자들이 뜨기 시작합니다. 기자들이 중구난방식으로 취재하는 모습을 지나서 전문기자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의학전문기자, 경제전문기자, 정치전문기자, 스포츠기자등 각자의 주종목을 쥐어주고 특화되고 전문적인 기사를 신문들이 싣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기자들이 쓴 기사들은 신뢰도가 높았고 기사의 질과 정보의 양도 깊고 높았습니다. 그 전문기자의 선두주자는 의사로 살다가 기자라는 제 2의 인생을 사는 홍혜걸 중앙일보 기자가 있었죠. 외모도 핸섬하고 얼굴에 난 범생이다~~ 라고 낙인찍은듯한 범생이 특유의 곱상한 얼굴이 참 인상깊었던 기자였습니다. 이 홍혜.. 2009.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