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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화2

SNS를 남성패션으로 표현한다면? 일전에 유명 웹브라우저를 여성패션으로 표현한 글이 화제였습니다. 2013/08/24 - [IT/가젯/IT월드] - 유명 웹 브라우저를 의인화 한다면? 위 글은 패션 매거진 Vanichi 매거진에서 기획하고 한 사진작가 Viktorija Pashuta가 촬영했는데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난 후 Vanichi는 또 한번 비슷하지만 재미있는 기획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유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남성패션으로 표현했습니다. 페이스북은 후드티를 입은 캐주얼 복장으로 트위터는 가벼운 복장으로, 핀터레스트는 열정적인 빨간색과 나비넥타이로 링크드인은 신사복, 인터그램은 빈티지풍 색상의 옷으로 플리커는 아티스트 풍의 밝은 색으로 구글플러스는 컬러풀한 모습인데 원색이 가득해서 가장 튀는 복장입니다.. 2014. 12. 2.
유명 웹 브라우저를 의인화 한다면? 96년 모뎀 소리 지글지글 끊으면서 인터넷을 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당시에는 네스케이프라는 웹 브라우저가 가장 유명했지만 MS사가 끼워팔기를 하면서 강력하게 밀고 있던 웹 브라우저가 익스플로러였습니다. 익스플로러3.0부터 사용했으니 참 오래전 부터 사용했던 웹브라우저네요. 그러나 이 익스플로러는 MS라는 든든한 후원자의 힘을 얻고 웹 브라우저 시장을 독식하더니 결국은 네스케이프를 무너트립니다. 경쟁자가 없어지자 익스플로러는 6.2 버전에서 진화를 멈추고 몇년을 그 상태로 지냅니다. 그러다가 파이어폭스 특히 구글의 크롬 웹 브라우저가 큰 성공을 거두자 다시 익스플로러7.0을 내놓으면서 다시 진화를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정말 짜증나고 느리고 에러 잦은 웹 브라우저가 익스플로러입니다. 저도 은행 사이.. 201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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