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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3

한국판 골든슬럼버 원작의 재미를 죽이고 단점만 키우다 영화 은 일본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미 일본에서 만들어졌고 국내에서도 개봉한 영화입니다. 몇 달 전에 봤는데 영화는 소시민이 거대 권력에 저항하는 내용이 아닌 대학교 친구들과의 깊은 우정과 신뢰를 담은 영화였습니다. 누구든 믿지 못하는 세상에도 깊은 우정으로 불을 밝히는 우정에 감동을 했습니다. 다만 영화 후반 결말은 순응주의 결말로 끝나서 고구마 100개를 먹는 느낌이더군요. 결말인 순응주의자적인 결말만 수정하고 액션 장면과 거대 권력과 소시민의 대결 구도를 좀 더 짜임새 있게 가져가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국판 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강동원 주연의 초반부터 덜컹거리는 모습이 보이다. 순수 청년인 건우(강동원 분)는 택배 기사입니다. 물.. 2018. 3. 11.
UFO,유령,심령술 등의 사이비 과학을 비판한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며칠 전 한 페이스북 이웃 분께서 폭스TV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달에 인간이 가지 않고 모든 것은 조작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그 글에 제가 그건 오해라고 말했지만 쉽게 믿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네 이해합니다. 그 다큐를 저도 2천년대 초반 보고나서 술자리에서 친구들에게 1시간가량 설파를 했습니다. 다큐의 내용은 달에 인간이 가지 않았다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있었고 그 이해가 안 가는 모순 속에서 저는 그 다큐를 철석 같이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제 믿음은 완벽한 증거로 허물어졌습니다. 그 증거란 유럽연합에서 쏘아 올린 달 탐사 위성과 일본에서 쏘아 올린 달 탐사 위성이 보내온 달 착륙선이 달에 있는 사진을 보내왔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 하나로 달에 인간이 가지 않았다는 믿음은 깨졌습니다. 그 페.. 2013. 1. 23.
달탐사선이 달상공에서 찍은 달착륙선 사진들 달에 사람이 갔느냐 안갔느냐 진위논란이 많습니다. 2천년초 달탐사 음로론 다큐가 방영된후에 음모론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공기가 없는 달에서 성조기가 펄력거렸다거나 달에서 하늘을 찍은 사진에 별이 없다는등의 지적을 합니다. 그러나 공기가 없어도 관성때문에 성조기가 움직였고 하늘을 찍어도 노출시간이 짧으면 별들이 안보일수 있다고 나사는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달 탐사위성에서 달 착륙선을 찍으면 달 착륙의 진위를 한번에 해결할수 있을것 입니다. 나사가 이런 음모론을 잠재우기 위해서 달 탐사선에서 찍은 달 착륙선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위의 위치가 아폴로 착륙선들이 착륙한 곳입니다. 아폴로 11호 이후로 17호까지 갔었군요. 생각보다 많이 갔었네요. 나사에서 제공한 사진이라서 또 음모론의 맹공을 당.. 2009.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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