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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9993

일본 만화주제가 표절. 70.80년대 그땐 다 그랬어 얼마전 인기 여가수인 이효리가 표절을 인정하고 음반활동을 접었습니다. 지드래곤도 그렇고 요즘은 툭하면 표절시비가 붙습니다. 그 만큼 표절에 대한 도덕적 잣대가 매서워졌다고 볼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10집가수 이승환의 베스트 앨범을 꼽으라면 천일동안이 있는 앨범과 함꼐 이 이오공감을 꼽고 싶습니다. 이승환과 작곡가 오태호가 함꼐 만든 이 이오공감은 92년도에 발매되어서 제 귀에서 하루종일 웅얼거렸습니다. 이 이오공감 앨범에는 주옥같은 노래가 참 많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한사람을 위한 마음. 이 노래는 소나기가 지난 후 들으면 참 듣기 좋아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플란다스의 개입니다. 이 노래는 76년 8월에서 부터 11월까지 TBC에서 첫방송을 했었고 (이때 저는 보지 못했네요) 이후 KBS... 2010. 7. 11.
사회주의적인 모습이 진하게 묻어나오는 은하철도999 80년초 국내에서 방영을 했었던 은하철도999 그때는 정말 어설프게 봤습니다. 초등학생이던 내 나이도 있었구 교회에 가야하는 얼뜨기 기독교인이여서 앞부분 10분만 보고 교회에 갔던적이 많아죠. 그 당시 닐스의 모험이라는 라이벌 만화영화도 같은 시간에 했었구요 30대가 된후 나이들어서 일요일 아침마다 알람을 맞춰놓고 다시 천천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은하철도999 정말 명작만화영화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긴 호흡의 로드 무비 은하철도999를 영화장르로 표현하자면 로드무비입니다. 개인적으로 로드무비를 좋아하는데 여행이나 주인공의 여정속에서 만나는 수많은 인간군상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데 은하철도999는 그런 로드무비의 형식으로 포장했습니다. 기계인간이 되고자 하는 철이와 그런 철이를 보호.. 2008. 10. 23.
어렸을적 최대의 미스테리 은하철도999의 메텔의 정체는 뭘까? 어렸을적 최대의 미스테리는 다름아니니 한편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었습니다. 바로 은하철도 999의 메텔의 정체가 뭘까하는것이죠. 인간이야? 기계인간이야? 그 갑논을박은 동네마다 학교마다 계속 되었지만 어느하나 속시원히 말해주는이가 없었습니다.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으로 시작되는 김국환씨의 노래가 들릴때면 성경책을 부여잖은 손은 갈등을 합니다. 교회를 가느냐 아님 철이를 보고 메텔을 보느냐. 대부분 철이가 희망찾는 모습을 보기위해 집에 눌러 앉았던 적이 많네요. 이 은하철도 999는 82년도인가 83년도인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살짝 해줍니다. 그떄가 아마 화성편인가로 기억되네요. 죽음의 가스가 오면 행성자체가 죽음의 돌덩어리가 되는 그 에피소드 그 한편이 아이들사이에게 크게 회자되고 .. 200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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