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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3

고품격 토크 버라이어티 KBS 2TV의 대화의 희열에 물들다 가장 제작비가 싸면서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은 퀴즈쇼, 토크쇼,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퀴즈쇼와 토크쇼는 지붕이 있는 스튜디오에서 제작되기에 제작비도 싸고 제작도 쉽습니다. 또한 시청률도 잘 나옵니다. 이런 것을 잘 알기에 방송사들은 토크쇼를 참 많이 만듭니다. 그러나 토크쇼가 많다 보니 레드오션이 되었고 너무 많은 토크쇼 때문에 웬만큼 주목을 끌거나 재미가 없으면 잘 안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 토크쇼는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1명의 스타를 모시고(?) 다양한 겉과 속 이야기를 뽑아냅니다. KBS 2TV 토요일 10시 45분에 하는 대화의 희열우연히 봤습니다.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은 술에 취해 있는 경우가 많은 시간입니다. KBS 2TV를 켰더니 가수 유희열이 나와서 누군가와 토.. 2018. 11. 3.
웃다지쳐 잠들게 만든 유희열의 스케치북 우연히 봤습니다. 정리하고 잘려고 했는데 익숙한 가수가 무대에 서 있더군요. 공중파에 잘 나오지않는 가수 유희열이었습니다. 라디오DJ로는 베테랑급이고 라디오 DJ들이 으레그렇듯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더군요. 사실 유희열은 비디오가수는 아닙니다. 제가 처음 봤을때가 10년도 더 전이었습니다. 그때가 96년도인가 윤종신의 오 놀라워라~~의 환생이 있었던 윤종신 앨범중 가장 완성도와 수준이 높았던 우(愚) 앨범에서 였습니다. 앨범 전체에 유희열이라는 이름이 올라와 있더군요. 누군가 했습니다. 윤종신이 키운 새로운 아티스트인가 했는데요. 요즘 자주 공중파에 나와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던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윤종신이 키운게 아니고 김장훈 밑에서 있었더군요 이 유희열은 윤종신 앨범을 도와준후 토이라는 이름으로 앨범.. 2009. 4. 25.
윤종신의 가수 데뷰때부터 예능늦둥이까지의 모습들을 회상하다. 윤종신이 명랑히어로 두번살다에서 펑펑 우는 모습에 저 까지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이 블로그에서도 몇번 말했지만 저는 윤종신의 광팬입니다. 유희열, 장항준, 공일보비의 장항준, 박정현들이 말하는 윤종신의 사생활을 듣는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윤종신의 밤문화는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 그가 세상에 노출된 모습을 되돌이켜 보겠습니다. 가수 윤종신 공일오비와 만나다. 가수 윤종신은 90년도에 공일오비의 객원가수로 데뷰합니다. 노래 텅빈거리에서는 빅 히트는 아니였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죠. 아직도 생각나네요. 떨리는 동전 두개뿐.. 당시 공중전화 한통화에 20원 했었거든요. 지금은 얼마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윤종신의 데뷰때 음색은 정말 미성이었습니다. 푸른하늘의 유영석과 비견될 정도로 미성이었.. 2008.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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