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지나1 영화평론가는 한국에서 필요없는 존재인가? 영화평론가는 한국에서 필요없는 존재인가? 점점 필요없는 존재가 되어가는것 같다. 그 만큼 영화읽기를 하는 관객들보단 그냥 팝콘과 함께 즐기는 문화로 되어가는 모습이다. 몇일전 FILM2.0 평론가들이 디워에 대해 악평을 했다고 몰려들어 발길질을 하는 흉흉한 모습까지 보면서 네티즌들은 이제 영화평론가들이 필요없어 하는것 같아 보인다. 영화평론가 미술평론가 음악평론가 예술의 어느분야나 평론가들이 있다. 평론가들은 감독과 작가의 텍스트들을 네티즌이나 소비자에게 어려운 면은 쉽게 설명해주며 어떤 어떤 부분을 중점을 두라고 귓뜸해 주기도 하고 어떤 물건을 먼저 써보고 리뷰를 쓰는 사람처럼 그 작품에 대해 이러저러한 생각을 생산해 낸다. 평론가들이 길잡이 역활을 해주므로써 우리는 헤매이지 않고 어떤 작품을 보는 지.. 2007.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