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윌리3

한편 두바이에서는.... 한편 두바이에서는 이러고들 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같은데 윌리를 하고 있네요. 돈 많은 나라는 폭주하는 스타일도 다르고 규모도 있네요. 저걸 찍고 있는 사람도 한패거리 같구요. 흥분한 운전자를 보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2010. 5. 31.
고철로 만든 영화속 주인공들 Art From Steel website라는 웹싸이트에 재미있는 고철덩어리들이 올라왔네요. 고철은 고철인데 우리가 많이 본 영화나 TV씨리즈 주인공들이 우뚝 서 있습니다. 무려 450개가 올라와 있는데 윌리, 터미네이터,건담, 가위손, 터미네이터등이 올라 왔습니다. 이 450개 고철로 만든 스틸 조각품은 숙련공 12명이 30일에 걸쳐서 만들었습니다. 이중 가장 싼것은 크기가 작은 윌리로 46달러 입니다. 가장 비싼것은 에어리언으로 크기도 크고 부품수도 많습니다. 무려 4천달러나 하네요. 얘 예전 SF영화에서 본듯한데요. 에드워드 가위손, 그런대로 비슷합니다. 와.. 이게 가장 맘에 드네요. 그렘린이죠. 스타워즈에서 나온 병사 같네요. 스타워즈의 자자 터미네이터 같긴한데 어째 머리모양이 어색하네요. 저는 .. 2009. 8. 20.
영화 천국보다 낯선(어디에도 천국은 없다) 천국보다 낯선(Stranger Than Paradise) 감독 짐자무시 1984년작품 90년대 별다방 콩다방이 없던시절 색색찬란한 각 동네의 카페들중엔 영화 포스터 걸어 놓는데 유행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발소에 걸려있는 밀레의 만종의 모조품과 같은 이발소 그림 즉 키치적인 소품들이었지만 그땐 영화가 예술이란 분야에도 걸치고 있었던 때다. 지금같이 영화는 무조건 관객의 숫자로 평가되는 시절이 아닌 영화도 예술이 될수 있던 시절 그래서 격조 높은 영화들의 포스터들은 미술관에 걸려있는 알지못하는 그림들보다 우리에겐 더 많은 고상함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아니 적어도 나에겐 그랬다. 그래서 버드란 영화와 세가지색 레드 퐁네프의 연인들, 그리고 이 영화 천국보다 낯선의 포스터는 커피숍에서 수다를 떨다가도 곁.. 2007. 7.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