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장색1 1차대전 함선들의 위장사진들 가끔 보면 톰캣(F-14)같은 전투기에 악어같이 이빨을 그려놓은 전투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전투기들의 치장은 실제 전투시에는 큰 도움이 안됩니다. 그런 화려한 위장은 적기에게 눈에 뛰기 쉽기 때문입니다. 한국공군의 전투기들을 보면 희멀건 회색으로 도장했는데 이유는 하늘에서 비행을 할때 하늘색과 비슷해서 적기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죠. 심지어 태극마크고 희미하게 칠해 놓았습니다. 아무리 전자기술이 발달하고 유도미사일을 주렁주렁 단다고 해도 근접전투에서는 육박전에 가깝게 기관총으로 싸움을 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전차나 전투기나 심지어 군인들의 위장복들을 보면 쉽게 은폐를 할 수 있게 얼룩덜룩하게 해 놓았죠. 그런데 해군은 이런 위장색을 거의 못봤습니다. 해군함정들도 바다색과 비슷하게 하기 .. 2010.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