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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2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업 마케팅, 위기관리 서비스 티버즈(TIBUZZ) 건물에 불이 나면 화재 경보기가 자동으로 울려야 하는데 화재 경보기가 없는 건물은 연기와 불꽃이 눈에 보여야 대응하다가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에 위기가 발생했는데도 위기 감지 시스템이 없어서 위기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거대한 불꽃이 건물을 집어삼킬 때 대응하면 이미 때가 늦습니다. 이런 화재보다 더 삽시간에 불이 붙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SNS입니다. SNS에서 일어난 산불을 끄려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불이 나면 초기 대응이 무척 중요합니다. 초기 대응에 성공하면 불은 작은 피해를 내지만 이 초기 대응에 실패하면 대형 화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화재는 4분 안에 꺼야 한다고 하잖아요. SNS 세계도 화재가 자주 일어납니다. 유명인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나 루.. 2016. 9. 22.
기업들의 SNS 위기관리 도우미. 빅데이터를 활용한 티버즈(TIBUZZ) 소셜미디어 분석툴 타조라는 동물은 위험에 빠지면 머리를 땅에 박습니다. 내가 안 보이면 상대도 안 보인다고 생각하는 뇌가 순수한 행동이죠. 이런 타조의 행동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유명인이나 기업들이 꽤 많습니다. 분명히 안 좋아진 여론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고 위기 상황임에도 나만 떳떳하면 된다 또는 그러다 말겠지라는 근거 없는 긍정이나 위기를 인지하지 못하는 무신경함으로 여론은 더 악화되고 결국은 견디다 견디다 못해 마지 못해 사과를 하거나 결국에는 사과를 하지 않아서 기업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유명인과 회사들이 있습니다. 이런 유명인과 기업을 타조 증후군에 빠졌다고 합니다. 비난이 들끓고 있지만 명백한 위기 상황을 부정하거나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잘못된 대응을 했다가 일이 더 커지는 경우를 숱하게 봤습니다. 그.. 201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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