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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선2

땅위의 위그선 일본에서 개발중 방귀가 잦으면 똥을 지릴 수가 있다고 하죠. 연일 KTX의 산천어인지 뭔지가 계속 고장을 일으키네요. 언젠가 큰 인명사고가 나야 철도청장이 석고대죄를 하면서 땅을 치고 후회를 하겠죠. 뭐 사고 나도 큰 피해 없지 않느냐는 사고방식을 가진 철도청장인데요. 큰 사고 나면 어떻게 국민들에게 사과할까요 각설하고 몇년 전에 정부는 위그선에 집중투자를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위그선은 물위를 낮게 날면서 그라운드 이펙트 효과로 물위를 손살같이 나는 비행기입니다. 저공비행을 하면서 수면위의 그라운드 이펜트 효과로 적은 연로로 먼 거리까지 날아 갈 수 있죠. 그러나 날씨가 조금만 흐리고 풍랑이 심하고 파도가 크게 치면 위그선 아주 위험합니다. 그런 이유로 위그선 개발을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정성에 큰 문제가.. 2011. 5. 15.
세계 최고 크기의 러시아 위그선 LUN 며칠 전 한국의 작은 위그선이 200킬로 미터를 날아서 울릉도에 무사히 시험 운항을 마친 기사를 봤습니다. 드디어 한국도 위그선 제작국가가 되었네요. 그러나 착륙장면을 보면서 움찔 하게 되더군요. 너무 불안정한 착륙에 위그선이 좋긴 하겠지만 안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위그선은 해면효과를 이용해서 적은 연료로 장거리를 날 수 있는 배와 비행기의 중간형태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하자면 해면위를 낮게 나는 비행기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배가 속도를 높이 낼 수 없는것은 물과의 마찰이 크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물위를 살짝 뜨면서 물 표면에서 내는 양력을 흠뻑 빨아들여서 수면위를 낮게 날면 적은 에너지로 멀리 날 수 있고 이 해면효과를 이용한 것이 위그선입니다. 위그선은 독일. 러시아. 중국. 한국 이.. 2010.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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