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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6

웹2.0에서 웹1.0으로 돌아가고 있는 네이버 웸2.0 신뢰성 문제로 붕괴되다 올해는 쏙 들어갔지만 2008, 2009년 유행어중 하나가 웹2.0이었습니다. 속칭 집단지성을 칭송하는 말들이 많았죠 정확하게 웹2.0이라는 용어를 따져보면 웹2.0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것은 오라일리 부사장인 데일 도허티가 2천년초 닷컴 붕괴 이후 살아 남은 회사들을 웹2.0기업이라고 지칭하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네스케이프. 익사이트등 닷컵붕괴때 함께 사라진 기업이 웹1.0이고 닷컴붕괴시 살아남은 아마존. 이베이등을 웹2.0기업이라고 지칭했죠 그러나 이런 어원을 넘어서 대중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 즉 대중과 대중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을 웹2.0으로 지칭하고 그 설명문으로 소셜 네트워크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서비스하는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웹2.0이.. 2010. 8. 8.
집단지성은 지성의 집단이 되어야 한다. 웹2.0이란 용어는 오라일리의 부사장인 데일 도허티가 닷컴붕괴 이후 살아남은 회사들의 공톰점과 2천년초 닷컴붕괴의 종지부를 찍고자 웹2.0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네스케이프, 익사이트가 웹1.0이고 살아남은 아마존, 이베이가 웹2.0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네띠앙, 인츠닷컴들이 웹1.0이고 살아남은 싸이월드, 디씨인사이드 같은 기업들이 웹2.0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웹2.0이라고 하면 소통이 되는 소셜네트워크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웹2.0으로 특징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웹2.0의 대표주자는 위키디피아입니다. 웹1.0이 브로태니커사전처럼 몇명의 편집자들이 편집하는 사전과 달리 위키디피아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수 있는 공개형 오픈 사전입니다. 누군가가 어.. 2009. 6. 16.
한국의 웹은 조선왕조다 인기블로거인 김태우씨의 글이 눈에 들어오네요김태우의 위기: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참 공감가는 글입니다. 웹2.0이 도래했다고 확성기대고 떠들었던 김태우씨 그러나 그 자신도 요즘 회의적인가 봅니다. 저도 웹2.0의 책 몇권 읽고 세상이 다양화 세분화 욕망들이 집중이 되는게 아니고 분열되고 점조직화 되는구나 느꼈고 저같이 보잘것 없는 블로거도 목소리를 낼수 있구 내가 뇌까리는 글에 사람들이 관심가져 주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희망에 찬 모습은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웹2.0의 선두주자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올블로그와 같은 메타싸이트들의 부진이 보입니다. 그리고 위의 김태우씨의 글에서도 나오지만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는 왠만한 돈된다 싶은 서비스는 모두 포탈.. 2008. 3. 26.
소비자가 생산자라고 말하는 미코노미세상 국내 블로거중에 프로에 가장 근접한 사람이 누굴까?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인정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김태우라는 분이 그런 전업블로거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태우 블로그 http://twlog.net/wp/ 와 TechnoKimchi 라는 영문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분이다. 한RSS구독자가 2625명인 블로거 김태우 그가 책을 한권 출간했다. 바로 미코노미라는 책이다. 미코노미는 김태우씨가 직접만든 신조어로 Me + Ecomony 의 합성어이다 이 책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 책은 세상 경제의 주체가 기업과 소비자라는 양분된 세상이 아닌 생산자가 소비자가 되고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는 다원화된 세상의 경제 원자화된 세상의 경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미코노미에 대한 다양한 예를 들면서 아마츄어.. 2008. 3. 6.
네이버의 새로운 시도 웹2.0 소설 선보이다 네이버가 새로운 시도를 한건 했다. 쌍방향 웹 소설서비스를 선보였다. 쉽게 설명하면 유명작가의 소설을 인터넷 블로그로 연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연재소설이라면 신문 한귀퉁이에 읽혀지지도 않은 곳에 쑤서넣는 식의 소설이 많았는데 이젠 그런 시대를 지나 웹에서 연재를 할려나보다. 뭐 이런 시도가 처음은 아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우혁이란 작가가 쓴 퇴마록 이나 동갑내기 과외하기등등 웹에 연재하거나 PC통신에 연재해서 그게 영화화 되고 책으로 나온 사례는 많다. 하지만 그건 무슨 댓가를 받고 연재하기보단 무명의 네티즌이 순수한 목적으로 쓰기 시작해서 결과적으로 돈을 벌어들인 모습이지만 이 네이버가 선보이는것은 그것과는 좀 다르다. 먼저 유명작가인 박범신작가가 쓴다 박범신 작가는 물의나라, 불의 나라로 .. 2007. 8. 12.
인터넷 코리아가 떨고 있어야 한다. 방금 올블로그에서 아래 기사의 반론을 올려놓으셨는데 거기에 대한 내 생각은 좀 다르다 하나씩 적어보겠다. 제가 쓴글은 파란색으로 쓴 것입니다. 반말로 쓰는 점 이해 바랍니다.. [총치] 인터넷 코리아가 떨고 있다고라고라??? 란 글의 반론입니다. 인터넷 코리아, 너 떨고 있니? 세계 최고의 꿈에 젖어 자만했던 인터넷 강국. 곳곳에 위험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웹 2.0으로 무장한 구글이 한국 진출을 본격화한다면 우리 포털의 몰락은 시간문제라는데… 무엇이, 어떻게, 왜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을 위협하는가? 라고 시작하는 기사가 업로드되었다. 읽다가 너무나도 어이없음/갑갑함에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 다섯 가지 위기 징후 1. 기반기술과 철학 다지지 못해 2. 인터넷 산업 포털 중심 다양성 상실 3. 포.. 2007.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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