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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고3

원전 사고의 생지옥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판도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거대한 쓰나미가 일본 동북 해안가 마을을 휩쓸던 모습을 우리는 생생히 봤습니다. 마치 영화 속 한장면 같은 거대한 파도가 온 마을을 휩쓸고 지나가는 참혹하고 살벌한 장면에 기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참혹함은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많이 회복되고 복구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재앙이 계속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후쿠시마 원전'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은 높은 해일로 인해 냉각수를 공급하는 전원이 차단되었고 그로 인해 냉각수를 공급받지 못한 원자로가 수소 폭발을 일으킨 후에 멜트다운 상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원전 사고는 방사능 누출이라는 거대한 재앙을 만들었습니다. 후쿠시마 인근은 소개령이 내려졌고 지금은 죽음의 땅이 되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5년.. 2016. 12. 7.
잊혀져 가는 땅 일본 후쿠시마 원전 지역을 카메라에 담은 유키 이와나미 세월호 참사로 온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를 가진 3,40대 어른들이 어린 학생들의 생명이 꺼지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모습에 많은 눈물과 함께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정부와 해경 그리고 관피아에 분노를 했습니다.그리고 이제서야 조금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신자유주의라는 달콤한 쾌락제를 먹고 있었는지 돈이면 최고라는 배금주의 세상에 물들어서 안전 보다는 돈이 우선인 시대에 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등의 반성이 나오고 있습니다.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는 좀 더 쉽게 돈 벌게 하는 방법을 고민 했고 가장 쉬운 방법인 안전이라는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까지 규제 완화라는 이름 아래 안전띠를 풀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후에 국가안전처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이 말이 진정성이 없.. 2014. 5. 24.
원전사고는 정부가 치고 고통은 국민들에게 뿜빠이? 많이 더우시죠? 그런데 올 해는 작년 보다 더 더워진듯 합니다. 실외 온도는 오히려 작년 보다 낮아졌습니다. 작년의 그 긴 폭염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열대야도 20일 이상 계속 되었고요. 그러나 올해는 실외 온도는 작년 보다 낮습니다. 왜냐하면 무려 장마가 52일 가까이 진행 되어서 햇빛을 많이 볼 수 없었습니다. 뭐 저 남부지역은 연일 불볕 더위라고 하지만 서울은 긴 장마로 우중충한 여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이렇게 실외 온도는 낮아졌지만 실내 온도는 높아졌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여름철 적정실내 온도는 26도였습니다 여름에는 26도 이상 겨울에는 20도 이하였는데 올해는 달라졌습니다. 올해는 6월부터 공공기관은 냉방온도를 28도 이상, 민간건물도 26도 이상으로 제한 했습니다. 예전에는 민간건물 냉방 .. 201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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