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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3

원전 사고의 생지옥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판도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거대한 쓰나미가 일본 동북 해안가 마을을 휩쓸던 모습을 우리는 생생히 봤습니다. 마치 영화 속 한장면 같은 거대한 파도가 온 마을을 휩쓸고 지나가는 참혹하고 살벌한 장면에 기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참혹함은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많이 회복되고 복구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재앙이 계속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후쿠시마 원전'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은 높은 해일로 인해 냉각수를 공급하는 전원이 차단되었고 그로 인해 냉각수를 공급받지 못한 원자로가 수소 폭발을 일으킨 후에 멜트다운 상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원전 사고는 방사능 누출이라는 거대한 재앙을 만들었습니다. 후쿠시마 인근은 소개령이 내려졌고 지금은 죽음의 땅이 되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5년.. 2016. 12. 7.
후쿠시마 1,3호기 폭발 직후의 위성사진 일본이나 한국이나 사건을 은폐하는데는 뭔가 있나 봅니다 분명 12일만해도 별일 아니다 식으로 말하던데 오늘은 체르노빌을 연상케 하는 엄청난 재앙으로 변할 조짐이 보입니다. 치누크 헬기가 해수를 담아서 원전 용기에 뿌리던데요. 최악으로 치닫네요. 그것마져도 나오는 방사능양이 많아서 작업중단 시켰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정말 걱정이네요 디지털글로브사가 원전 1.3호기 폭발 직후의 위성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digitalglobe-imagery/sets/72157626248178510/ 2011년 3월 12일 토요일 촬영된 후쿠시마 제 1원전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제1원전 3호기가 폭발한 후 3분이 지난 후 사진입니다. 3월 14일 월요일 .. 2011. 3. 16.
이명박 대통령의 아부다비 원전수주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5년전에 부산근처 정확하게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작은 초등학교에 제품 설명을 하기 위해 찾아갔는데 해안가 따라 놓여진 국도를 달리다가 원자력 발전소를 봤습니다. 한국은 원자력발전 선진국입니다. 아직까지 화력발전소가 주류이지만 원자력발전 통해 생산되는 전기가 화력에 이어 2005년 현재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력발전소는 이산화탄소를 생산해서 문제가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 원자력 발전이 뜨고 있지만 원자력 발전이 대안은 아니고 차선책일 뿐입니다. 원자력 발전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핵폐기물은 지구 밖으로 내 보내야 할 정도로 고약함이 심합니다. 원자력 방사능페기물을 저장할 곳을 찾지 못해 전국을 뒤져가며 저장할 곳을 찾았던것이 한국이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녹색성장을 외치면서 원자력발전을 대안으로 내세웠.. 200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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