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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2

전화사기 당해보니 자살한 여학생의 심정을 알겠더라 어제 우울한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느 여대생이 보이스피싱(전화사기)를 당하고 650만원 가량을 두번에 거쳐서 ATM기기 로 전화사기범에게 입금했고 그 사실을 나중에 안 여대생은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합니다. 그리고 짧은 유서가 뉴스에 보이더군요. 부모님에게 죄송하다면서 자기가 이렇게 까지 멍청할줄 몰랐다면서 써놓은 유서를 보면서 화가 나더군요. 왜 우리는 이런 전화사기 피해를 방관하다 싶이 하고 있을까요? 일본처럼 ATM기 앞에 핸드폰 사용못하게 방해전파를 쏘는 장비를 설치하면 좋겠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경찰에 전화해보세요. 그냥 재수없다 생각하라는 식으로 대응합니다. 가끔 은행직원이 유심히 전화를 듣다가 전화사기라고 의심대서 전화사기범을 검거했다는 소식은 뉴스가 될정도 입니다. 그 여학생은 등.. 2009. 4. 2.
명동입구에 있는 마징가빌딩 영화 박치기2를 보고 나온후 어둑해진 종로거리에서 찍은 마징가건물 사진입니다 마징가 얼굴 닮았다고 지어진것인데 우체국 건물이라고 하는구요. 삼각대를 대고 찍었는데 그 삼각대와 카메라를 고정시키는 브라켓이 어디로 사라졌는데 에효.. 삼각대 산지 한달로 안됐는데.. 그래도 싼거 사서 다행이네요 사진은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온라인 사진 편집 싸이트에서 로모필터를 써서 부꾸러움을 가렸 습니다. 화장좀 칠했으니 이쁘게 봐주세요. 아 카메라는 Z1이라는 똑딱이입니다. 남대문로에 마징가가 나타났다? 네이버 한겨레21 생활/문화, 매거진 | 2007.09.18 (화) 오전 8:09 ...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마징가 빌딩’이 근대 소비문화의 요람인... 듯한 거침없는 정면 모습. 정말.. 2007.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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