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비어천가1 SBS의 용비어천가 이명박에게 이쁨받으시길 바랍니다. SBS가 처음 태어난 91년인가? 그 첫태어남은 신선했다. 케이블TV도 유선방송도 없었던 시절 우리에게 방송이란 KBS1,2,3라는 어용방송과 MBC라는 방송 뿐이었다. 그 방송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긴 했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그런던중 민영방송이 태어났으니 바로 그게 태영그룹이 세운 SBS였다. SBS는 기존방송의 멸시도 있었지만 시청자입장에서는 신선한 자극이었다. 뭐 돈으로 MC와 아나운서 탤런트를 직수입하는 짓도 했지만 SBS떄문에 방송은 많이 밝아졌다는 느낌은 지금도 지울수 없다. 탈권위시대가 태동하던 시절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SBS는 상업방송이라는 카르마를 뛰어넘기위해 부던히 노렸했다. 그러길 15년넘게 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 틀을 벗어날수 없었다. 예능쪽이야 상업방송이고 사회.. 2007.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