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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4

환타지 소설과 영화에서 나온 서양 용의 크기 비교 상상의 동물이지만 동서양에 모두 존재하는 상상의 동물은 용입니다. 이 용은 서양 용과 동양 용이 얼굴은 비슷하게 생겼는데 생긴 것은 조금 다릅니다. 동양 용은 뱀과 같이 생겼고 머리는 아주 무섭게 생겼는데 뿔이 나 있습니다. 이무기가 여의주를 물면 하늘을 나는 용이 된다는 전설이 있어서인지 날개가 없습니다. 반면 서양 용은 날개가 있어서 아주 잘 날아 다니며 입에서는 불을 뿜습니다. 아이들에게 용하면 동양 용 보다는 서양 용을 더 먼저 떠올릴 정도로 많은 서양의 환타지 영화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서양 용입니다. 해리포터, 호빗, 던전 앤 드래곤 등등에서 아주 많이 나오는 것이 서양용입니다. George R.R Martin이라는 일러스트레이터와 Fernando Alfonso 3이 이 환타지 소설과 영화.. 2014. 5. 6.
우리는 왜 괴수영화에 열광할까? 한국의 괴수영화들 괴수영화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열광하는 사람도 많죠. 괴수영화에서의 몬스터의 징그러움 때문에 블링블링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죠 하지만 괴수의 거대한 크기는 상당히 매력적이죠 우리가 괴수영화에 빠져드는 이유는 괴수들이 불특정 다수인 우리들을 마구잡이로 파괴하고 우리의 일상안에 뛰어들어서 무질서하게 모든 것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재난영화의 주인공은 대자연이지만 그 대자연 대신에 괴수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파괴하면 그 재미는 더 짜릿합니다. 태풍, 지진, 해일, 화산, 소행성등 무생물이 우리를 파괴할때는 분노를 쏟을 대상자가 없고 무조건 그 무서움을 피하고 똘똘 뭉치는 가족애나 동료애만이 집중된 것에 비해서 괴수 영화는 괴수라는 감정이입이 가능한 생물체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 2011. 7. 16.
연등축제에 나온 불과 연기 뿜는 용 4마리 어제 동국대에서 종로 2가까지 이어진 연등행렬을 구경갔습니다. 비가 안올거라던 기상청의 예보는 보기좋게 또 틀렸습니다. 너무 자주 많이 틀려서 이제는 신뢰도가 빗물에 씯겨 내려갔네요. 어제 연등행사가 시작하는 저녁 7시가 가까워지니 하늘에서 비가 약간 떨어지더군요. 그러나 다행인게 연등행렬이 시작될때 조금씩 비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부처님의 감로수라고 생각해야죠. 어제 연등행렬에는 거대한 전통연등과 작동하는 전통연등이 많이 나왔습니다. 재작년 2007년에는 로봇태권V, 2008년 둘리등이 최고의 인기 아이템이었습니다 올해는 눈에 확 들어오는 전통연등은 없엇지만 용이 좀 늘어났더군요. 2007,2008년에 용 2마리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 올해는 용이 새끼를 쳤는지 4마리가 되었습니다. 불뿜는 .. 2009. 4. 27.
실사판 용가리인 로보사우르스 Doug Malewicki 라는 사람이 만든 로보사우로스입니다. 입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고 거다란 두 손으로 자동차를 찢어(?)버립니다. 유압식으로 움직이는 이 로보사우르스는 최근에 만들어진것이 아닌 1989년 미국 모터스포츠이벤트에서 나온것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몬스터트럭 이벤트에 나온 것인데 키가 12미터나 됩니다 정말 대단한 모습에 공포스럽기도 하네요. 아마 용가리가 실제로 있었다면 저런 모습이었을까요?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Robosaurus 2007.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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