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요트4

옆구리가 펼쳐지는 럭셔리 요트 Wider 42 실사지만 그림 같습니다. 올 여름 휴가는 저 요트 하나면 다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이 요트 평범한 요트가 아닙니다. 위와 같이 날개가 펼쳐집니다. 보통의 요트는 바다 위를 달리기 좋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유선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요트에 공간이 넓지 않죠. 특히 바다 위에서 썬탠이나 파티등을 하기 힘들죠. 그러나 이 Wider 42는 옆구리가 펼쳐져서 여러사람이 모여서 놀 수 있습니다. 날개를 피면 총 18평방미터의 공간이 생깁니다.날개를 펼칠때는 전기 콘트로러가 날개를 펼치는데 약 12초 정도 걸립니다. 거기에 작은 제트스키도 싣고 달릴 수 있습니다. 바다위에 정박해 놓고 제트스키를 타고 놀 수 있는데요. 이건 뭐 전천후 요트네요 이 Wider 42의 소재는 포뮬러1이나 항공기에 쓰이는.. 2012. 7. 17.
성난 고래 요트를 공격하다 지난 수요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케이프타운 요트교실에 참가한 Paloma Werner 와 Ralph Mothes는 요트를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거대한 고래가 물위에서 나와 요트를 덥쳤습니다. 아주 박살을 내버렸네요. 처참한 광경입니다. 다행히 두명의 요트 탑승자들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고래는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이 모습을 근처 다른 요트에 타고 있던 지역 신문기자가 촬영 했습니다 요트를 덮치는 고래를 만나기도 힘든데 그걸 또 사진으로 담은 사진기자가 있다니 대단하네요 보통의 고래들은 이렇게 요트를 덮치거나 하지 않는데 특이한 종인가 봅니다. 혹시 할아버지가 모비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고래가 만만한 크기여서 덮친것 같기도 한데 성깔이 아주 더러운 고래같습니다. 혹은.. 2010. 7. 23.
세계최고 크기의 태양광 보트 플래닛 솔라보트 공개 녹색성장 녹색성장을 전세계가 외치고 있죠. 공교롭게도 리먼 사태로 파생된 세계 금융위기로 전세계 선진국들이 제2의 경제공항이 올까봐 부들부들 떨떼 30년대의 공항의 선험에서 얻은 지혜로 공격적으로 전세계 선진국들이 막대한 세금으로 만들어진 그리고 후세들의 돈을 끌어다 쓰는 재정의 쌀가마니를 마구 풉니다. 미국과 일본 프랑스 그리고 한국은 엄청난 재정적자를 감안하면서 재정을 풀었죠. 요즘 공공근로나 공공기관 인턴들의 월급 다 무슨돈이겠어요. 다 국민세금입니다. 언젠가 갚아야 되고 갚지 못하면 우리들의 아이들이 갚아야 할 돈입니다. 다만 한국이 노무현 정권때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을 하지 않아서 재정건전성이 일본과 미국 유럽 주요국가보다 낮아서 다행이었지 노무현 정권때 김대중 노태우 전두환 때 처럼 인위적인 경.. 2010. 3. 4.
생선 닮은 배 Oculus 세계 경제 불황의 시대에도 부자들은 그 여파가 없나 봅니다. 디자이너 E. Kevin 씨가 만든 Oculus라는 배입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재미있네요. 배의 후미가 생선의 얼굴을 닮았네요 이 배의 길이는 250피트이고 높이는 12피트입니다. 25노트로 항속가능합니다. 2008. 12.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