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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1부2

외계인 2부 스토리의 안개가 걷히자 재미가 살아나다 제목을 으로 꼰 자체가 영화 의 문제라고 봅니다. 단순하게 가야죠. 그냥 으로 갔으면 더 나았을 거예요. 영화를 보면 으로 한 이유를 충분히 알지만 전 그냥 으로 하겠습니다. 를 보기 위해서 영화관에서 본 를 넷플릭스에서 다시 봤습니다. 영화관에서는 뭔 이야기야 했던 것이 넷플릭스로 보니 안갯속에 있던 이야기가 안개가 사라지고 깔끔하게 이해되었습니다. 의 실패는 너무 이야기를 꽜습니다. 소재 자체도 외계인 침공과 전우치라는 도술 이야기를 섞은 자체도 복잡한데 플롯을 너무 꽜습니다. 고려 말기와 현대의 이야기를 동시 출발 시키면 관객은 짜장면 먹다가 갑자기 짬뽕을 먹어야 하는 당혹스러움과 짜증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사가 음악의 대위법도 아니고 동시에 출발하면 관객은 머리가 아픕니다. 그럼에도 VO.. 2024. 1. 11.
외계+인 1부 신기하지만 신선하지는 않는 시간 죽이기 영화 몇 달 전 식구들과 외식을 하면서 코로나 때문에 개봉을 연기한 많은 영화들이 있는데 외국 영화로는 과 한국 영화 중에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을 꼽았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동훈 감독은 할리우드 갬성에 가장 가까운 재미를 잘 아는 감독입니다. 필모를 보죠. 2004년 , 2006년 , 2009년 , 2012년 , 2015년 까지 아주 쟁쟁합니다. 이중에서 은 1270만 명, 은 1290만 명으로 2개의 영화가 천만 관객을 넘었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청소년 관람불가 핸디캡이 있지만 569만 명을 기록한 , 는 606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중박 아니면 대박만 때리는 감독입니다. 이런 실패를 모르는 감독이 무려 7년 만에 신작을 발표했습니다. 신기하지만..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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