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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북페스티벌3

와우북페스티벌과 서울북페스티벌 같이 합쳤으면 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와우! 북페스티벌이 홍대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4회째네요. 처음에는 다음회가 열릴수 있을까 할정도로 조마조마하면서 열렸던 와우 북페스티벌 이 와우 북페스티벌은 출판사들이 모여서 만든 행사인데요. 시민들의 반응이 참 좋았습니다. 아는 지인이 출판사에서 일해 몇번 찾아가 봤는데 좋긴 좋더군요. 날 좋은 가을 하늘 밑에서 시낭송과 저자와의 만남, 북크로싱등이 펼쳐집니다. 1회때는 네이버가 적극 지원하여서 이벤트도 좀 많았구 북크로싱도 있었습니다. 내가 읽은 책을 가져가서 다른 안 읽은 책과 그 자리에서 교환할수 있었습니다. 저도 자전거여행을 들고가서 한젬마씨의 그림읽어주는 여자가지고 온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가 좀 이상해 지더군요. 이벤트는 비슷비슷하지만 북크로.. 2008. 9. 24.
와우 북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와우 북페스티벌을 다녀 왔습니다. 카메라 메고 책도 살겸해서 출발했습니다 올해로 3회쨰 맞는 와우 북페스티벌은 한국의 출판사들이 자사의 책들을 매대에 올려놓고 판매하는 페스티벌입니다 행사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홍대 근처의 주차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회쨰입니다. 1회때 가보고 2년만에 와봤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책을 고르는 풍경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나말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할려는 모습이 책읽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꼬마아이들도 열씨미 책을 보고 있네요. 제가 책 읽는거에 너무 심취했던 가장 오래된 기억이 초등학교 3학년떄 일것입니다. 그때 이름모를 출판사에서 세계 문학전집 100권을 어머니꺠서 사주셔서 그중에 가장 먼저 흥미로운 쥘.. 2007. 10. 6.
제 3회 와우북 페스티벌에 가보세요 평소에 책을 좋아하고 제 노가다형 블로깅의 든든한 자양분은 바로 독서인듯합니다. 책은 닥치는 대로 읽고 (잘 안가림) 글도 많이 읽는 편인데요. 요즘은 좀 게을러서 속독법 배워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쌓여만가는 책에 마음은 부자인듯한데 빨리 읽어 달라고 하는것 같아 좀 짜증스럽기도 하네요. 다름이 아니고 책에 관한 가을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3회쨰 맞는 와우북페스티벌입니다. 제 아는 여자후배가 출판사에서 근무해서 1회때 놀러가서 봤는데 그런대로 좋더군요. 홍대앞에서 하고 지하철 홍대역에서 내리면 바로 찾을수 있습니다. http://www.wowbookfest.org/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만 합니다 대부분의 유명 출판사들이 참여하며 저렴하게 책을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아주 싼것은 .. 2007.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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