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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2

중국 ODM 제품 판매하고 사과한 와디즈. 대실망이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돈이 없어서 제품으로 만들지 못하는 아이디어들에 돈이라는 옷을 입혀주는 곳이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였습니다. 여기는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하고 펀딩을 받아 초기 투자자들에게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일반인들도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해서 소셜 펀딩 사이트라고도 불리었죠. 실제 이 사이트를 이용한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제품들이 조악하고 내구성도 떨어져서 신뢰도가 높지 못하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초기 제품들은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고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디어를 펀딩을 받아서 제품을 받는 킥스타터, 인디고고 같은 펀딩 사이트가 한국에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소셜 펀딩 사이트 와디즈(WADIZ.. 2019. 11. 18.
내가 찍은 사진으로 아픈 아이들를 돕는 hop Hope 사진기부 프로젝트 내가 찍은 사진이 가장 빛이 날 때는 내 사진을 보고 누군가가 웃거나 감동을 받거나 마음이 움직였을 때가 아닐까요? 우와~~라는 탄성이 나오는 그런 사진이 가장 보람 있는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사진을 대부분 PC 모니터나 노트북,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소비를 합니다.그러나 사진의 완성은 프린팅 된 사진입니다. 모니터에서 보는 사진과 액자에 걸린 사진은 정서적으로 다르게 다가옵니다. 백라이팅 광원으로 보는 사진은 너무나 화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프린팅 된 사진은 좀 더 실제와 가깝습니다. 그래서 같은 사진도 사진전가서 보는 사진이 모니터로 보는 사진보다 좀 더 낫습니다.그러나 이런 사진전의 사진을 볼 수 없는 아픈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아픈 아이들에게 내가 찍은 사진을 보여 주는 ho.. 2016.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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