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옴티머스뷰1 스마트폰으로 담아 본 서울의 봄꽃들 스마트폰 카메라들 성능 정말 좋아졌습니다. 1년전 쓰던 옵티머스X에 비해 옵티머스LTE와 옵티머스뷰는 컴팩트 카메라 정도의 화질로 올라섰습니다. 그 스마트폰으로 봄 향기를 채집했습니다아직 서울은 벚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막 출발선상에 서 있는 100미터 선수들 처럼 몽우리를 가득 머금고 있습니다. 활짝 핀 꽃보다 피기 전의 꽃이 더 아름다워 보이듯 새싹을 피어 올리는 저 모습이 더 생그럽네요 아파트에도 봄이 왔습니다. 서울의 봄중 하얀색을 담당하고 있는 목련이 휘날립니다. 한 작은 의원 앞에 핀 목련입니다. 트 스꿀벌이 많이 죽어서 사람이 직접 인공수정 한다고 하는데 무서워만 하던 벌이 요즘은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홍매화 한그루가 심어진 집에도 봄이 왔네요봄 꽃의 터주대감 진달래 초등학생들의 웃음 같.. 2012.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