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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3

4천만명을 죽인 징기스칸은 지구 온난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줬다 어떤 대상이 공포스러우면 우리는 애써 그 공포를 외면할려고 합니다. 공포라기 보다는 두려움이었죠 80년대에는 두명의 실제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한명은 북한 김일성이었고 또 한명은 징기스칸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우리에게 엄청난 피해와 아픔을 준 사람이죠. 김일성의 얼굴을 처음 본게 고등학교때인가 참 늦게도 봤습니다. 전두환 정권때는 감히 볼수도 없었고 인공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중학교도 지나고 알았습니다. 참 그전에 알긴 알았네요. 북에서 온 삐라를 보고 느낌은 있었지만 그게 '인공기'인지도 몰랐습니다. 얼마나 반공교육을 철저히 받았는지 아직도 정부를 비판하면 무조건 빨갱이라고 하지 않나요? 빨갱이 정부를 비판하면 파랭이 파랭이 정부 비판하면 빨갱이 뭐 이런 단순논리죠 징기스칸도 김일성과 동급.. 2011. 1. 26.
이산화탄소를 잡아먹는 거대한 나무공장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이산화탄소가 주범으로 낙인찍힌후 이산화탄소는 천덕꾸러기가 되었습니다. 탄소배출권을 사고 파는 탄소시장이 생김으로써 선진국 특히 미국등 큰 나라들이 소극적이었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해서 대한 경각심과 심각성을 경제로 환산하게 되어 이전보다는 이산호탄소 더 나아가 공해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산업적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엔지리어링 디자인회사에서 아주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들고 나왔습니다. CO2 Scraper 라고 불리우는 이 장치는 거대한 크기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세우고 그 그 중간에 나무들을 촘촘히 심어 놓았습니다. 거대한 진공청소기 같다고 할까요? 밑의 사진을 보면 한눈에 알수 있는데요. CO2를 마신 나무가 02 즉 산소를 내뱉는 시스템입니다 이 CO2 Scra.. 2009. 2. 10.
Diesel의 지구 온난화 경고성 광고 패션브랜드 diesel이 지구 온난화의 경각심을 읽으키는 광고를 해 눈길을 끕니다. 지구 온난화로 세계 주요 도시들이 물에 잠기고 기후변화를 일으킨다는 설정인데요. 한번 보시죠. 런던이 수상도시로 변했네요 만리장성이 사막으로 덮였네요 뉴욕은 물에 잠기고 남극은 휴양도시가 된듯 파리는 열대기후가 되고 거대예수상이 있는 브라질입니다. 산꼭대기까지 물이 미국 러쉬모어산에 있는 큰바위얼굴들 해안가로 되었네요 이탈리아 베니스는 열대지방이 되구요 2007.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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