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빠2

지마켓이 여자였어? 나보고 오빠라는 메일도 보내네 지마켓이 오늘 새벽 커밍아웃을 했습니다. 지마켓이 저보고 오빠라고 불렀어요. 저에게 오빠라고 부른것으로 보아서 20대 초반의 여자가 아닐까합니다. 남자들은 20대 초반의 여자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ㅎㅎ 제 실명을 거론하면서 오빠!! 라고 하기에 성인광고인줄 알고 지울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옆에 보니 지마켓이라고 써 있더군요. 한숨이 팍 나오더군요. 누가 생각한 마케팅인지 막장 마케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지마켓 요즘 힘들구나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혀 모르는 여자가 오빠!! 라고 하면 거북스럽듯이 광고메일에 오빠라고 부르는것은 성인광고 밖에 못봤습니다. 그런데 오프마켓의 선두주자인 지마켓이 성인광고 마케팅에서나 쓰는 오빠!! 마케팅을 들고 나올줄이야 에효 메일 내용은 콘서트 티켓.. 2009. 4. 8.
소녀시대를 향한 남중고생들의 환호소리에 격세지감 언제부터 소녀들이 가수를 보고 괴성을 질렀을까요? 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조용필때 부터가 아니였나 기억이 됩니다. 뭐 클리프 리처드가 69년 내한했을때 여자분들이 팬티를 벗어서 던졌다는 소문인지 사실인지 모를 모습은 있었지만 주기적인 가수에 대한 열광은 그 이후에 있었습니다 내 기억 최초의 소녀들의 괴성은 조용필로 기억됩니다. (그 이전에도 있었나 모르겠네요) 기도하는 !! 아~~~~ 악 노래 제목도 모르지만 이 모습이 기억나는것은 너무나 강렬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아악이 전 노래 가사인줄 알았다니까요. 누나들의 괴성에 제가 다 놀랬죠. 당시 KBS 가요톱텐은 엄청난 인기가 있었습니다. 5주연속 하냐 마냐가 초미의 관심사였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순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은 주식시세를 보는듯 했습니.. 2009. 3.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