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년정액제1 줄어드는 영화관람객을 잡기 위한 영화관 1년 정액 서비스가 등장하다 넷플릭스를 보면서 이 정도면 영화관 갈 필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는 영화관 가서 보는 맛이 있긴 합니다. 대형 스크린과 서라운드 입체 음향이 주는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 이 경험은 집에서 아무리 수백 만원 짜리 홈 시어터를 만들어도 구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영화를 보고 나오면 그 영화관이 주는 쾌감은 다 휘발되고 이야기만 남고 1년이 지나면 그 당시의 감동과 사운드와 화면의 크기는 거의 생각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 2시간의 쾌감을 위해서 영화 1편에 1만 2~3천원을 내고 보는 것이 합당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관은 돈만 비싼(?) 것은 아닙니다. 가고 오고 하는 시간이 최소 1시간 이상 걸립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안방극장이자 이동극장인 넷플릭스가 좋네요. 한 달 1만 .. 2019.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