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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반딧불2

영화관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반딧불 진상을 피하는 5가지 방법 진상을 구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집에서 하는 행동을 공공장소에서 하면 그건 진상입니다. 영화관에는 여러 진상들이 존재합니다. 나이 많은 노인들은 마치 자기 집인 것처럼 전화 통화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죠. 이런 진상들의 특징은 공중도덕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모습은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소시오패스'입니다. 경중은 있겠지만 이런 행동들도 소시오패스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어제 영화관에서 반딧불족을 만났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스마트폰을 켜고 인스타그램을 하더군요. 영화를 많이 봤지만 그런 진상은 처음 봤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정중하게 스마트폰을 꺼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제 말에 따라주었습니다. 이런 진상을 가끔 만납니다. .. 2015. 11. 14.
이곳이 아닌 저곳에 사는 SNS에 잡아 먹힌 사람들 미리 고백하자면 저는 SNS 중독은 아니지만 SNS를 수시로 들여다 보는 사람입니다. 책을 읽다가도 20분에 한 번씩 습관적으로 페이스북의 붉은 숫자를 보면서 새로운 반응을 살핍니다. 더 고백하자면 이 글을 쓰면서 페이스북 붉은 숫자를 몇 번을 볼지 모르겠네요. 지금 1이라는 붉은 숫자가 올라왔네요. 일단 살펴 보겠습니다. 페이스북 이웃분이 제 댓글에 댓글을 달았네요. 한번 씩 웃었습니다. 다시 글을 써보죠 영화 보는 내내 인스타그램을 들여다 보는 사람을 목격하다영화를 처음 본 게 86년이었습니다. 항창 홍콩영화가 인기를 끌던 시절이었죠. 당시는 3류 동시 상영관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이 즐겨 이용했던 영화관이었습니다. 싼 가격에 2편을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온갖 악조건을 견.. 201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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