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칸1 내 이름은 칸, 증오로 가득한 세상에 빛이 된 영화 흘러내리는 눈물을 손으로 훔치다가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냥 흐르게 나두웠습니다 얼마만에 영화를 보면서 펑펑 흘려보는 눈물인가요? 작년에 영화 '시'를 보고 흘린 눈물은 마지막 장면 딱 하나 뿐이였지만 '내 이름은 칸'은 수시로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이 영화가 절 그렇게 울리네요. 운 이유는 명징합니다 칸의 순수함 때문입니다 발리우드 영화가 요즘 국내에서 많이 개봉되네요. 발리우드 영화하면 황당하면서 느닷없이 집단 군무가 펼쳐지는 유치한 스토리나 허리우드 유명영화의 스토리를 배낀 영화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인도영화가 그런 부류의 영화라고 생각했죠. 그러나 인도영화 무시하면 안됩니다. 세계 유수의 광고제를 휩쓰는 감독들이 인도출신이 많습니다. 영화 '더 폴'을 보면 영상미학이 어떤 것인지 알.. 2011.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