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증인 리뷰1 정우성이 정우성한 영화 <증인> 직업 윤리를 비판하다. 2019년 백상예술대상에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배우는 '정우성'입니다. 에서 열연한 김혜자 뒤에 올라서 영화 배우 대상을 받은 정우성은 '온당치 않은 일이 일어났다'며 자신의 연기대상 수상에 놀라워하는 눈치였습니다. 이는 정우성 뿐이 아닙니다. 영화를 보지 않았지면 영화 에서 정우성이 연기한 변호사 캐릭터는 고음 오래 내지르기 대회인 각종 노래 콘테스트에서 수상하기 어려울 것처럼 연기상을 받기에 좋은 캐릭터가 아닙니다. 악을 쓰고 혹독한 환경에서 연기를 하는 캐릭터가 아무래도 연기하는 느낌이 확 드는데 잔잔한 캐릭터로 대상을 받았다는 것이 좀 신기했습니다. 궁금했습니다. 어떤 영화이기에 대상까지 받았을까? 그 궁금증은 영화를 보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정우성이 정우성를 연기했네요. 이게 논란이 나올 .. 2019.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