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엘리시움1 설국열차에 이은 또 다른 99%의 영화 엘리시움 자본주의 열차는 규제라는 제동 장치가 없으면 필연적으로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로 치닫게 됩니다. 규제라는 제동 장치가 있어도 그 제동 장치를 위정자들이 권력의 방향키로 삼아서 제동 장치의 제동을 방치한다면 자본주의는 제동 장치가 있으나 쓸 일이 없게 되고 필연적으로 폭주 기관차가 됩니다. 이런 자본주의 세상을 영화적 문법으로 비판한 영화가 연이어 개봉하고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사회 하층민 혹은 소외계층이라는 뜻을 가진 '꼬리칸'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설국열차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운영쳬제인 자본주의와 점점 뚜렸해져가는 계급화 사회와 권력을 은유 한 영화이고 이 은유로 인해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설국열차는 폭발적인 인기 보.. 2013.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