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희문학창작촌1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소개된 서울시 창작공간 오늘 밤에도 여의도는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것 입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하이서울페스티벌이 10일이면 반포대교 밑 한강공원에서 퍼레이드를 끝으로 막이 내립니다. 전체적으로 작년보다는 훨 씬 좋아 졌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공연예술이 많아졌고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공간과 장소및 공연도 많았구요 그러나 여러곳에서 공연을 하다보니 좀 산만한 느낌도 들고 홍보부족과 함께 비가 계속 주룩주룩 축제내내 내려서 축제의 흥행에 악영향을 많이 주었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이런 대규모 축제가 없는 서울시에게는 아주 좋은 축제입니다. 다만 내년에는 좀 더 심사숙고하고 서울의 정체성을 들어낼 수 있는 선택과 집중의 하이서울페스티벌이 되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이번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외국공연팀이 서울을 빛낸것은 아닌가 할 정도.. 2010.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