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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2

연트럴파크의 매력 3가지 골목, 이색 카페, 활기 한 세대 전에도 홍대는 핫플레이스였지만 지금은 더 핫해졌습니다. 신촌이 예전보다 활력이 떨어지다 보니 오히려 그 활력이 홍대로 이전된 느낌도 듭니다. 홍대 상권이 확장되다 보니 홍대 주변까지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연남동입니다. 폐철로길에 핀 연트럴파크 2015년에 경의중앙선의 폐철로 구간을 서울시가 '경의선 숲길'로 조성했습니다. 3km에 이르는 기찻길 따라 생긴 '경의선 숲길' 공원은 길쭉해서인지 연남동과 센트럴파크를 합쳐서 연트럴파크라고 불리웁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따서 만든 이름인데 규모나 너무 작아서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냥 길죽한 근린공원으로 크기가 크지 않습니다. 다른 근린공원과 다른 점은 요즘은 뜸하지만 버스킹이나 각종 공연이 수시로 열리는 문화가 숨쉬는 공간이라는 점.. 2020. 6. 18.
핫플레이스 경의선 철길자락에 있는 연트럴파크 요즘 홍대가 서울 최고의 핫플레이스입니다. 주로 20,30대 젊은 분들의 아지트를 넘어 성지가 되어가고 있네요. 이 홍대가 인기가 높은 이유는 자유분방함과 젊은 취향의 음식점, 가게, 카페 등이 많이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 홍대가 연트럴파크가 생기면서 최근에 더 거대해졌습니다. 연트럴파크 많이들 들어보셨을거에요. 최근에 예능에서도 많이 소개하는 곳이기도 하죠. 정확하게는 홍대 인근 연남동에 있는 경의선 철길이 있던 곳이 최근에 경의선 숲길로 변신을 했는데 여길 연트럴파크라고 합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에서 차용한 이름입니다. 물론, 뉴욕 센트럴파크에 비하면 아주 작은 공원입니다. 그러나 길게 뻗은 모양새는 비슷합니다.찾아가는 길은 9호선 홍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연트럴파크가 시작됩니다. 이 .. 201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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