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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사진3

타임지가 선정한 역사상 가장 영향력 높은 사진 100장 4편 사진이 세상을 변화시키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변화하려는 세상의 방아쇠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6.10 민주 항생이 한 장의 사진으로 폭발했듯이 세상은 가끔 사진으로 큰 변화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영향력 있는 사진은 사실은 많지 않습니다만 어떤 사진은 인류의 역사를 기록하고 변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전 글에 이어서 이 포스팅은 1943년에서 1948년 사이의 사진들입니다. 이 시기는 2차 세계대전이 진행되던 시기라서 전쟁 관련 사진들이 많습니다. 히틀러는 유대인을 싫어했고 공산주의를 싫어했습니다. 유대인이 세운 공산국가인 소련을 다른 나라보다 더 싫어했습니다. 소련을 점령하려고 했지만 극렬한 저항으로 그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히틀러는 독일이 점령한 국가에 살고 있는 .. 2020. 3. 12.
타임지가 선정한 역사상 가장 영향력 높은 사진 100장 2편 2016년 타임지가 선정한 역사상 가장 영향력 높은 사진 100장 1편에 이어서 2편으로 이어집니다. 미국의 원주민은 인디언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럽 대륙에서 건너온 백인 이민자들이 이들을 학살했습니다. 특히 서부 지역을 점령하기 위해서 많은 미국 원주민을 학살했습니다. 에드워드 S. 커티스는 미국 원주민을 사진으로 기록했습니다. 커티스는 80개 종족의 인디언을 촬영해서 20권의 북미 인디언 연대기라는 책을 냈습니다. 이후 인디언들은 관광상품화되었고 이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꼭 거론되는 사진이자 사진작가가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입니다. 스티글리츠는 사진을 예술의 한 형식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 운동인 사진분리파(Photo-Secession)를 이끈 사진작가입니다. 위 .. 2020. 3. 3.
타임지가 선정한 역사상 가장 영향력 높은 사진 100장 1편 2016년 미국 타임지는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높은 사진 100장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 리스트는 대체적으로 공감하고 인정하는 사진들이 꽤 많습니다. 이 사진들을 1개의 포스팅에 10개씩 총 10개의 포스팅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사진의 역사를 배울 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사진이 '조세프 니세포어 니엡스(Joseph Nicéphore Niépce)입니다. 세계 최초의 사진인 이 '르 그라에서 본 창 밖 전망'입니다. 니엡스는 카메라 옵스큐라를 설치한 후에 백랍(아교) 판에 비투명 감광물질을 바른 후에 카메라에 넣고 8시간 노출을 한 후 꺼내서 산으로 부식시켜서 만든 동판화 기법의 사진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풍경은 니엡스가 사는 건물 창밖에 있는 닭장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의 초기 표준 기술이었던 ..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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