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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2

여행서라기 보단 소설집필기 같았던 손미나의 '파리에서 그대가 꽃이다' 손미나 아나운서를 좋아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경이었네요. 이 당시 손미나 아나운서는 신입 아나운서로 도전! 골든벨이나 가족오락관 9시 뉴스 등 참으로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없지만 당시는 아나운서에 대한 환상도 좀 있었습니다. KBS를 대표하는 여자 아나운서인 손미나는 2007년에 결혼을 합니다. KBS에서 퇴사를 해서 자연스럽게 여느 여자 아나운서들처럼 기억에서 잊혀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2008년 이혼을 합니다. 이혼 사유는 남편의 직업 때문에 떨어져 살아야 하는 이유 때문이라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돌싱이 되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다시 KBS에 입사할 수도 없고요. 뭐 프리랜서 아나운서도 많기에 손미나의 미래.. 2016. 11. 3.
여행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의 바이블 '떠난다 쓴다 남긴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1-10-28T10:27:140.3610 제가 제 블로그에 다양한 글을 쓰지만 가장 글을 쓰면서 즐거운 글이 바로 여행기입니다. 여행이라는 일상에서 탈출해서 느낀 여행의 감흥을 전해줄때가 가장 짜릿합니다. 뭐 제 여행기를 저는 즐겁게 쓰지만 읽는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여행기를 그냥 막씁니다. 자유기술 방식으로 어떤 콘셉이나 주제나 이런것 신경쓰지 않고 그냥 친구에게 말하듯 씁니다. 그게 때론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죠. 친구에게 말하듯 쓰면 글이 자연스럽고 글이 잘 써지지만 반면 정보면에서는 무척 떨어집니다. 이 둘을 잘 조합할때가 좋은 여행기가 되겠죠. 여행지에서 느끼는 여유와 햇살,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등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201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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