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의도 윤중로1 여의도 벚꽃길 보다 더 좋은 안양천 벚꽃길 정말 황금과도 같은 값진 날씨를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날씨의 상한가라고 할까요? 오늘 같이 맑고 푸르고 화창하고 적당한 온도의 날씨가 1년중 몇번이나 있을까요? 이런 날씨와 함께 봄꽃을 본다는 것 그것도 주말에 볼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큰 행운 일것입니다. 오늘 안양천변 벚꽃길을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 여의도 윤중로를 다녀 왔는데 오늘 걸어본 안양천변 벚꽃길이 더 좋더군요. 안양천 벚꽃길은 안양천변 둔치위에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독산역 부터 구로역을 지나서 쭉 이어집니다. 목동까지 이어지는데 이 긴 거리에 대부분의 가로수가 벚꽃이라는게 참 놀랐습니다. 이 엄청난 길이에 벚꽃길을 다 돌아보기도 힘듭니다. 도보보다는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더 좋을 듯 하네요. 그러나 자전거는 풍경을 바라보기 보다는 흘깃 .. 2011.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