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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사진작가2

춤추는 자화상 샘 테일러 우드 67년생인 여성 사진작가 샘 테일러우드 [Sam Taylor-Wood, 1967. 3. 4~]는 yBa(young British artists) 그룹의 대표작가 입니다. ‘Five Revolutionary Seconds 라는 씨리즈는 5초동안에 방을 360로 찍어 이어붙인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통해 우리가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보지 못하는 앵글을 보여줌으로써 현대인의 단절되고 소통부족의 모습을 담아 냅니다 테일러 우드는 두번의 암투병을 이겨낸 작가이면서 많은 허리우드와 영국배우들과도 친구로 지냅니다. 그녀의 최근작중에 눈에 뛰는 씨리즈는 자화상 씨리즈가 있습니다. 마치 가장 역동적인 순간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일시 멈출을 누른 비디오 화면 같은 모습. 이 작품은 밧줄전문가에게 부탁해 몸을 단.. 2009. 1. 14.
영화 퍼(Fur)의 주인공인 사진작가 다이안 아버스 영화 퍼(Fur)는 사진작가인 다이안 아버스를 주인공으로 다룬 영화입니다. 이 여류사진작가를 연기한 니콜 키드만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영화는 다이안 아버스의 생을 담담하게 담고 있는데 온몸이 털로 덮인 남자와의 사랑을 주 소재로 담고 있지만 그게 사실인지 아님 영화에서 만들어낸 인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유복한 유태인 집안에서 태어난 이 숙녀가 자신과 너무나 다른 사람들인 기형인, 장애인등 비정상인을 평생 그녀의 사진의 주제로 담다가 손목을 끊고 자살합니다. "수류탄 장난감을 들고있는 아이 (Child with a toy hand grenade in Central Park)" (1962), by Diane Arbus 다이안 아버스는 처음부터 이런 사진을 찍었던것은 아닙니다. 처음엔 남편을 따.. 2007.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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