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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일2

데이비드 라샤펠이 촬영한 괴이한 X파일 두 주인공 사진 미국 인기 드라마 X파일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을 만든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를 저도 참 좋아했습니다. 안타깝게도 X파일을 보다가 군대 입대해서 전체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 시리즈가 계속 이어져서 전역 후에도 참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나네요. 월요일에 동아리 친구들하고 술을 먹다가도 10시가 되면 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오후 11시 KBS2 TV에서 하던 X파일을 보러 갔던 기억도 나네요 엑스파일이 재미있었던 이유는 다른 드라마와 다르게 이 드라마는 오컬트를 소재로 했습니다. 멀더 요원의 동생이 외계인에 납치되었다는 기둥 줄거리와 함께 기이한 현상을 멀더 요원이 추적하면 스컬리 요원이 이성적인 판단으로 제어해주었던 모습이 좋았습니다. 더구나 두 남녀 주인공이 키스 한 번 하지 않는 동료 관계로 나온 .. 2018. 2. 14.
엑스파일과 추억의 에피소드들 멀더와 스컬리는 이상한 남녀주인공입니다. 두 남녀가 그것도 한창인 젊은 두 남녀주인공이 나오면 로맨스로 발전하는게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죠. 지금까지 두 선남선녀가 나와서 키스한번 안하고 드라마가 있었나요? 블루스 윌리스와 시빌 세퍼드가 주연한 탐정드라마인 블루문 특급에서도 처음엔 서로 으르렁 거리다가도 정이 들어 나중엔 애정물로 변합니다. 레밍턴스틸은 어떻구요. 그런데 엑스파일은 좀 다릅니다. 두 남녀가 키스한번 안합니다. 남녀의 사랑보다는 우정, 그 이상의 끈끈한 믿음 그 자체인듯 합니다. 멀더라는 오덕후 같은 UFO와 외계인 신봉자에게 상관은 이성적으로 그를 컨트럴 해주라고 의학박사실력의 스컬리를 보냅니다. 멀더가 이건 외계인의 소행이라고 소리지르면 스컬리는 아니거든요~~ 님아 이성좀 챙기세요.제발 ~.. 2008.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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