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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언4

에이리언 시리즈 중 가장 졸작인 에이리언 커버넌트 영화 역사상 가장 기이하고 강력한 창조물은 에이리언이 아닐까 합니다. 스위스 태생의 디자이너 HR기거가 만든 이 생명체는 가장 섬뜩하고 무시무시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긴 머리에 굵은 침을 뚝뚝 흘리는 에이리언은 입에서 또 다른 입이 나오는 기이함에 많은 관객들이 경악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에이리언은 에이리언 2편이 1986년 개봉을 먼저하고 2편이 큰 인기를 얻자 1987년 에이리언 1편이 개봉을 합니다. 그러나 1편은 2편에 비해 액션도 적고 스토리도 긴장감이 떨어져 큰 인기를 끌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감독의 역량 차이도 있습니다. 2편은 흥행의 귀재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했고 1편은 '리들리 스콧'감독이 연출을 합니다. '리들리 스콧'감독은 유명하고 흥행에 성공한 영화를 많이 연출한 명장.. 2017. 9. 7.
에어리언을 연기한 배우는 누굴까? 가면뒤의 배우들 예전에 얼굴없는 가수라고 해서 조성모가 히트친적이 있었죠. 얼굴을 숨기는 신비주의 전략이었는데 그런것은 아니지만 피치 못해 얼굴을 숨겨야 하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분명 영화에 출연 그것도 특급 조연을 넘어 주연급의 연기를 했지만 이름도 얼굴도 스크린에 나오지 못한 배우들. 그런 배우가 있냐구요? 있죠. 에어리언. 츄바카. R2D2. C3O, 프레데터. 다스베이더는 모두 사람이 연기했습니다. 사람이 탈을 쓰고 연기를 한것인데요. 지금이야 CG로 다 처리할 수 있었을 테지만 당시는 그런 기술도 없었습니다. 또한 주요캐릭터를 CG로 처리하는 것 보다는 사람이 탈을 쓰는게 더 낫긴 하겠네요. 우리는 그들을 알지만 그 가면뒤에 있는 실제 배우들을 모릅니다. 그 배우들을 소개 할께요 에어리언 Bolaji Badej.. 2010. 2. 8.
에어리언2에 나온 파워로더 파나소닉에서 현실화 시킨다 영화 에어리언 2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파워 로더라는 입는 로봇 같은 것(?)을 입고 에어리언과 맞붙는 마지막 장면입니다. 화려함을 생각하면 조악한 무기이자 로봇입니다. 하지만 이 파워로더는 무기가 아닌 기중기 대신에 작업장에서 일하는 로봇입니다. 이 파워로더를 입고 에어리언과 싸우는 장면은 흡사 육탄전의 날것의 냄새가 진하게 묻어 나옵니다. 86년도 작품인 이 에어리언2는 SF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이기도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 특유의 과학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도 대단했던 작품이죠. 이 시고니위버가 입었던(?) 파워로더는 후대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실제로 파워로더 같은 무거운 물건을 집거나 옮기는 로봇을 일본강국인 일본 파나소닉의 사내벤처 기업인 액티브 링크에서 개발중에 있습니다. 일명.. 2009. 10. 4.
샐러드로 만든 에어리언 야채로 만든 에어리언입니다. 머리뚜껑이 가지네요. 이 놀라운 작품은 실제가 아니라 3D MAX란 프로그램으로 만든 컴퓨터 그래픽입니다 Till Nowak란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그의 홈페이지에 가면 여러가지 볼만한것들이 많네요 http://framebox.de/ 2007.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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