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브리온TV 프로야구1 에브리온TV! 프로야구 무료 생중계 N스크린 서비스를 시작하다 오늘도 또 졌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제는 더 큰 아픔도 슬픔도 없습니다. 이기면 좋은 것이고 지는 것이 일상인 칠쥐라고 놀림을 받고 있는 'LG트윈스'는 오늘도 졌습니다. 매일 중계를 관람하면서 욕하면서도 보는 프로야구 중계, 맵다고 연신 입 앞에 손 부채를 하면서도 먹는 불닭과 같은 팀이 'LG트윈스'입니다. 애증의 LG트윈스 오늘도 내가 왜 매일 2시간 이상 시간을 투자하면서 이 망극을 관람해야 하나 하는 자괴감도 들었고 팀세탁도 심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넥센으로 갈아탈까도 심하게 생각해 봤습니다만 어제 오늘 응원한 팀이 아니기에 그것도 쉽게 못하겠네요. 프로야구가 처음 시작하던 82년 삼성과 MBC청룡과의 개막식 때 이종두의 끝내기 만루홈런을 본 이후 줄기차게 프로야구를 봤습니다. 아니 들.. 2013.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