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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큐2

에반게리온 큐, 이야기는 더 복잡해지고 액션은 어두워지다 에반게리온은 전설입니다. 90년 대 중반 일본의 2차 애니공습이 시작되던 그 시기의 일본 애니 선단을 이끌던 재패네이션이 바로 '신세기 에반게리온'입니다. 에반게리온은 지금 봐도 센세이션한 애니였습니다. 보통 로봇이 나오는 매카닉류 애니는 철로 만든 금속체여야 하는데 이 에바는 유기체입니다. 유기체 로봇? 이 난해한 설정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죠 그러나 에바는 이게 단점이 됩니다. 설정은 좋은데 회를 거듭할수록 난해한 이야기와 친절하지 못한 설명 등으로 인해서 1회라도 보지 않거나 건성으로 보거나 제대로 봐도 바로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이 수두룩했고 맥주 마시면서 가볍게 볼려던 에바가 상당히 복잡한 이야기 설정임에 중간에 보다가 포기 했습니다. 이게 에반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그렇게 에반게리온을 잊고 살았습니.. 2013. 4. 27.
신지,레이,아스카의 캐릭터 열전 에반게리온 파 2012/12/26 - [세상 모든 리뷰/영화창고] - 에반게리온 서! 에반게리온의 전설을 스크린으로 만나다에 이어서 에반게리온:파를 크리스마스 때 상암동 영상자료원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에반게리온 파는 최신 극장판 에반게리온 4부작중 2부에 해당되는 애니입이다.이 에반게리온 파는 에반게리온 서에 나오지 않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에반게리온 서에서는 이카리 신지와 아야나미 레이라는 동갑내기 14살 중학생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이 신지와 레이는 알게 모르게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두 캐릭터는 아주 조용한 캐릭터인데요. 특히 레이 같은 경우는 사이보그가 아닐까 할 정도로 감정이 없습니다. 웃지도 않고 울지도 않고 원망하지도 않는 모습. 사령관이자 신지의 아빠인 '이카리 겐도'의 명령에만 복종하는 모습.. 201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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