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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아담스2

특종이 된 보도사진과 낙종이 된 보도사진의 차이점 20세기 최고의 사진으로 뽑힌 이 수병과 간호사의 승리의 키스라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1945년 8월 14일 일본이 무조건 항복이라는 항복을 선언한후 2차대전이 종결되었다는 라디오 방송을 듣고 뉴욕의 시민들이 길거리에 뛰어나와 환호를 하고 있을 때 알프래드 아이젠스테트(Alfred Eisenstaedt)라는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라이프지의 표지에 실려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기억에도 이 사진을 찍은 작가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검색해도 많은 정보가 없습니다. 이 사진은 Walter Sanders라는 사진가가 찍은 사진입니다. 두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1945년 8월 14일 알프래드 아이젠스테트가 20세 최고의 사진을 찍을 때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2012. 7. 13.
사진기자는 독해야 특종을 딸수 있다. 지난 노 전 대통령 영결식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민들이 묵념을 하고 있습니다. 영결식을 대형 전광판으로 중계를 해주었는데 묵념의 식순에 따라 시민들이 묵념을 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묵념을 하다가 경찰이 계속 스피커로 무례하게 떠들고 한 경찰은 핸드폰을 하는 모습에 현장을 고발하고자 감은 눈을 뜨고 경찰을 찍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기전에 사실 갈등을 했죠. 다른 시민들처럼 묵념을 할까 와 역사를 담고 이런 풍경을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속에서 수초 고민후에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시민이 아닌 카메라를 들고 있는 역사를 채증하는 사진가로써의 역활로 돌아 섰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을 공개했을때 예상대로 한 댓글에서 묵념하고 있는데 경찰 사진찍는 놈도 있다는 댓글이 보이더군.. 200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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